운동과 수분섭취 

물은 우리 몸의 70%이상을 차지 할 만큼 중요한 구성 성분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수분 섭취가 중요한 이유는 탈수를 예방한다는 점 입니다.

그만큼 운동을 하면서 적절한 수분섭취가 중요한데 운동하기 전,중,후

 언제 어떻게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을까?

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적절한 물 섭취량은 자기체중(kg)에 30~33(mL)을 

곱한 양

으로 보면 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성인은 하루 2L기준으로 비슷한 양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예외적으로 여름처럼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이보다 1.5배인 3L정도까지도 괜찮습니다. 

운동 전- 운동 2시간 전에 적어도 0.5리터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체내에서 최적화의 수화 상태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수분을 공급할 수 있고 과도한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시키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운동 중- 장시간의 운동 동안 계속 땀을 흘리면 시간당 1.8리터를 초과할 수 있으며, 수분 요구량이 상당히 증가합니다.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이 보충되지 않으면 체온이 상승하고, 열사병과 일사병을 유발하고,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운동을 하는 동안 수분을 원하는 만큼 섭취하더라도 땀의 손실을 적절하게 보충하지 못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 중에 흘린 땀을 2/3 정도 밖에 보충하지 못합니다

운동 후- 가벼운 탈수는 모든 신체적 운동시 일반적으로 나타나므로 재수화가 필요합니다.

 재수화 과정 동안 소변은 완전한 재수화가 일어나기 전에 만들어지므로 땀 손실 양보다 20% 이상을 더 섭취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면서 빠져나간 당분을 보충하기 위해 운동 직후에는 포도주스나 꿀물과 같은 단 음료를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팟캐스트 방송 마이비플러스의 살빠지는 라디오 12회를

들으시면 보다 더 정확하고 친절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8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