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측만증 상태별 증상들 방치하면 위험한 질환

척추측만증은 발견 당시 즉시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해야합니다

대부분의 측만증은 가족이나 친구에 의해 발견되며

이때는 측만증이 최소 20도 전/후 인경우가 많습니다

성장기에는 몇개월 사이에 수십도의 각도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방치하고 지켜볼 일이 아니며 각도가 증가해서

오는 환자의 대부분이 처음 발견하고 그냥 두고 보다가 불과 몇개월 사이에

증가한 경우가어 많습니다

또한 과도한 운동은 근육양이 증가하여 측만증교정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척추는 곡선이 중요한데 곡선을 망가트리는 운동은

척추에 해롭습니다

척추측만증 초기 증상 (10-25도)

측면에서 보면 머리가 앞으로 숙여져있으며

머리가 틀어지고 어깨와 골반이 비틀어져있고

옷을 입으면 하쪽으로 비틀어지고 한쪽다리가 짧습니다

병원에서는 두고보자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통증이 있고 청소년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가끔

성인의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척추측만증 중기 증상 (25-40도)

척추측만증은 이해가 잘 되지 않고 심해지면 해답이 없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하지만 초기에 발견하면 쉽게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처음 진단할 때 누구를 만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카이로프랙틱의 최근 치료법은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자세를 바르게 하면 악화를 막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놔둬도 증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어떤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증가를 막고 각도를 줄이고

측만증에 대해 해소 될 수 있습니다

척추 각도는 20도 정도 전후는 외관으로 크게 나타나지 않고

비틀림의 정도가 낮아서 바로 치료를 하면 좋은 결과가 생길 수 있으나

40도까지 각도가 증가하면 이 때는 각도 감소량이 많지 않고

60ㄷ가 넘어가면 각도가 증가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각도가 증가할수록 골격 자체가 뒤틀려서 원상 회복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비효과적인 검진으로 인해서 측만증의 많은 케이스가 초기에 진단되지 않고

진행되어 각도가 중간 단계를 넘어서는 25~40도 사이에 측만증으로

진단되며 또 25도 이하에 척추측만증을 발견헀지만 지켜보자는

의견에 따르다가 측만증이 더 휘어지기도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한번 측만증이 심해지면 60%이상이 계속 진행된다고 합니다

측만증 이해를 위해서 고무줄을 양쪽으로 잡고 한쪽에서 살짝

꼬면 고무줄 전체가 꼬여지는 것을 볼 수 있듯이

우리 척추도 한번 진행이 되면 전체적으로 진행됩니다

미국의 경우 아직도 보조기가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각도를 줄이고자 착용했던 보조기가 사용하는 동안

각도가 줄고 도움이 되었던 것이 일정기간 지나서 벗고나면

원래의 각도로 빠르게 돌아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카이로프랙틱 최근 치료법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이 치료법은 중간 단계의 척추 측만증의 경우 나이와 관계없이 각도 증가를

막고 각도가 상당히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