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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서 아이들에게 빨리 찾아오는 사춘기.
하지만 부모들은 부모세대의 키컸던 시기를 생각하고 느긋하게 대처하다가
아이들의 키크는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뒤늦게 아이가 작아서 고민이라는 말과 함께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오늘 이솝이 준비한 내용은 바로 키크는습관입니다.
혹시나 미래에 내 아이의 키가 걱정된다면, 혹은 작은 키로 인해서 아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면
키크는습관을 통해서 아이들의 키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최근 아이들의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여아의 경우 14.5세, 남아의 경우 17세라고 알려졌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아이들의 성장속도는 더녀지고, 이내 성장이 멈추게 되는데요.
조금이라도 더 큰 키를 원한다면 성장판이 닫히기 전 적절한 키크는습관을 통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겠죠?

- 올바른 수면
성장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호르몬입니다.
그리고 이런 성장호르몬은 새벽 1시~2시 사이, 아이가 숙면을 취하고 있는경우 가장 많이 분비되는데요.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어 숙면을 취하기까지 대략 1시간~2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늦어도 10시에는 잠자리게 드는 것이 키크는습관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잠은 7시간~8시간정도 푹 자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우리 몸의 근육과 성장판을 자극하여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공부를 하던 도중 혹은 tv나 책을 보는 도중, 시간이 날 때 마다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자고 일어난 후나 자기전에 스트레칭은 그 효과가 더 큽니다. 

- 올바른 식습관
키크기위해서는 올바른 영양의 섭취도 매우 중요한데요.
편식을 하는 아이의 경우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성장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며,
인스턴트식품과 같은 가공된 식품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올바른 키크는습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공식품의 경우 상대적으로 우리몸에 비타민과 무기질의 결핍을 유발하기 때문에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꾸준한 운동
운동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
아이들의 키성장에도 역시 운동이 도움이 되는데요.
운동을 하는 경우라면 무릎관절이나 발목관전 등 성장판을 자극해주고
그 부위의 근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런 운동에는 대표적으로 줄넘기, 농구, 배구, 배드핀턴 등의 점프동작이 많이 들어간 운동들이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하게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어떠셨나요?
위에 말씀드린 내용외에도 가방이나 무거운 물건은 한쪽 어깨로 들기보다는 양쪽으로 나눠들기
키와 몸무게를 정기적으로 검사하기, 컴퓨터사용시간 줄이기 등이 키크는습관에 해당되는데요.
올바른 습관을 통해서 우리아이 키를 늘려주세요 ^^

출처 : 이솝 (http://www.aesophospi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