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정말 마지막으로 무주리조트에 갔다오는길에

김천 직지사에 들러서 산채정식을 먹었어요



산채정식 좋아하는데 금오산엔 왜 온통 백숙집 뿐인건지...



산채정식을 파는 가게가 엄청 많은데 맛은 거기가 거기일거 같아서 아무데나 들어갔죠^^



사진으로 찍으니까 별거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자리에 앉아서 한상 받으니까 얼마나 푸짐하던지...ㅎㅎ



배불러서 다 못먹었는데 지금 사진보니까 너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