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남자, 포켓남 종결자 이기광!
꿀렁이 2014.10.02 09:37:44
스타일 좋은 사람들만 MC로 나온다는 프로그램, 스타일로그!
최근에 첫방송 탄 이번 시즌에는 이기광, 허가윤, 도상우가 MC를 맡았는데,
사실 이기광팬으로써 이기광이 모델 도상우 옆에서 꼬꼬마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었음..ㅠ.ㅠ
솔직히 이기광, 기럭지는 쫌 모자라도 잘생긴 얼굴에, 스타일만큼은 최고!ㅎㅎ
요즘 스타일로그 MC맡더니 그간 뽐내지 못한 패션센스 마구마구 뽐내는 중인 듯?
거기다 허가윤한테 ‘얼굴은 귀여운데 왜 귀여운 옷 안입어?’ 라는 설렘심쿵 멘트까지!
내가 다 설렌다.. 후..
모델 도상우 옆에 서니 꼬꼬마티가 조금 나긴 하지만
오히려 아담하니 폭~ 안긴 모습이 귀엽기만 한 포켓남, 이기광!
내 주머니에 넣어 다니고 싶어..ㅠ.ㅠ
이 날 도상우랑 인스타그램 10LIKE 를 꿈꾼다며 ‘슈스타그램’ 찍었는데~
도상우 신발보다 이기광이 신은 릭디다스가 시크&심플하니 더 스타일리쉬한 듯?ㅎㅎ
릭디다스까지 척척 소화하는 패션센스로 모델 옆자리에 서도 당당한 멋진 기광이!
‘깔창없어도 괜찮아, 기광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