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에 연애세포 다량 서식 중인 듯한 우영&세영
샹그리아 2014.04.18 11:39:54
몸 속에 연애세포 다량 서식 중인 듯한 우영&세영
주변에서 예쁘게 연애하는 모습 보면
흐뭇한데 확 외로워지는 기분 들지 않음?
나 지난 주 우결 보면서 진심 그 기분이었음 ㅜㅠ
세영이 자기 맘의 1%도 못 봤다며
물에 뛰어들어서 맘을 보여주겠다고 하자
그 1%만으로도 좋아할 수 있다고 말하는 세영...
앍 오글거리쟈나자냙
물에 뛰어든 우영이 발시리다고 업어달라고 하자
진짜 업어주는 세영...
그 담 인터뷰가 정말 닭살이었음
자기가 업어줘서 우영의 발을 차가운 땅에서 떨어뜨려 주고 싶었대..앍
닭살 돋아서 막 때려주고 싶은데 속으론 엄청 부럽고 ㅠㅠ
비오는 해운대에서 둘이 팔짱끼고 걷는데
걍 화보고 명화고 포스터 같았음...
박세영이 플레어 스커트 입고 시장 걷는데
치맛단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게
딱 기분 좋은 박세영 마음 같은 느낌 같은 느낌?
점점 애교도 많아지고 스킨십도 자연스러워지는 모습이
왠지 진짜 사랑에 빠진 듯한 두 사람
우리도 연애하면 이 둘 처럼 해봅시당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