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이상민 기자]“겨울에는 스케이트, 여름에는 레깅스”

김연아가 스케이트장이 아닌 바다로 나섰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20년 여름 시즌을 맞이해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한 ‘2020 썸머 화보’를 공개한 것.

화보 속 김연아는 여름 해변을 배경으로 서핑 보드를 팔에 끼고, 반대 쪽 손으로 긴 머리를 쓸어내리며 해변을 여유롭게 거닐고 있다.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그녀만의 건강미를 뽐냈으며,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김연아가 착용한 ‘워터레깅스’는 이번 시즌의 메인 상품으로 스피드 드라이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하여 운동과 워터스포츠 겸용으로 착용이 가능해 가심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워터레깅스’ 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해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신축성이 우수한 4WAY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일상 속에서도 갑갑함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경량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래쉬가드’와 ‘크롭탑’ 역시 UV차단과 스피드 드라이 기능을 갖춰 각종 스포츠 및 서핑 등 다양한 여름철 액티비티 활동에도 쾌적함을 선사한다.

한편 뉴발란스와 김연아가 함께한 2020 썸머 화보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서퍼들과 함께한 스페셜 영상까지 찾아볼 수 있다.

출처 : http://www.beautyhankook.com/news/articleView.html?idxno=59931

뉴발란스, 김연아와 함께한 ‘2020 썸머 화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