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인스타그램

‘별들의 잔치’인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건 역시나 배우들의 의상이다. 특히나, 숲엔터테인먼트 배우인 전도연,공효진,정유미,수지가 함께 블랙 드레스를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공효진은 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soop'이라고 적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숲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수지, 전도연, 공효진, 정유미가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 사람은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심플한 블랙 드레스를 완벽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디올의 2020 S/S 시즌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입은 백상예술대상 수지

 샤넬 2020 S/S 컬렉션 드레스를 소화한 백상예술대상 정유미

버버리 재킷으로 드레스를 완성한 백상예술대상 공효진

지방시 블랙 드레스를 소화한 백상예술대상 전도연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공효진 인스타그램,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