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다미, 수지, 경수진, 서지혜

'2020 백상예술대상' 화이트 드레스를 소화한 스타들!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이날 현장에는 김다미, 수지, 경수진, 서지혜가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김다미와 서지혜는 슬립 디자인의 드레스 위로 시스루가 레이어드된 드레스를 선택해 은은한 노출이 돋보이는 우아한 드레스핏을 완성했다.  수지와 경수진은 네크라인과 어깨가 강조되는 심플한 화이트 드레스로 갸날픈 몸매를 강조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좌) 김다미 (우) 서지혜
 

(좌) 수지 (우) 경수진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