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시스루 드레스 입고 '빠져드는 아름다움'
산과들에 2017.06.22 21:53:04
배우 한예슬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디뮤지엄에서 열린 샤넬(CHANEL)이 '마드모아젤 프리베 (Mademoiselle Prive)' 전시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한예슬은 시스루 도트 원피스를 단독으로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단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리본 슈즈를 매치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샤넬이 창조한 세계의 영감의 원천과 근원을 둘러보는 흥미로운 여정으로, 지난 2015년 성황리에 치러진 런던 전시에 이어 서울에서 새롭게 열린다.
샤넬의 아이콘과 코드, 상징 등을 조명하며 끊임없이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관객을 매혹시키는 가브리엘 샤넬과 칼 라거펠트의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과 자유로운 반항 정신을 이어갈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런칭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티켓 예약 및 전시 정보와 워크샵 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장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