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혹시 여름인가 ? 생각들정도로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요즘 코디하시는데 고민 많으시죠?

오늘은 그래서 요즘같은 간절기에 입기 딱 좋은 아우터 

제가 즐겨보는 드라마에서 더도말고 덜도 말고 딱 두개만 준비해봤어요 ㅋㅋㅋㅋ

첫번째 추천하는 아우터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박지영이 입은거랍니다~

박지영은 드라마 속에서 엔터테인먼트 CEO역할을 하고 있는데 역할에 맞게 패션도 정말 세련됐죠?

실제로 이런 CEO있으면 포스 ㅎㄷㄷ할 거 같아요 ;;;;

화이트 도트가 촘촘히 박힌 네이비 컬러셔츠에 약간 더 딥한 네이비 아우터를 매치하고 

화려한 귀걸이 까지 하니 넘나 예쁜 것 ㅠ.ㅠ 

셔츠 단추를 몇개 풀어헤쳐(?) 시원시원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한 것과 

여기서 포인트는 저 무심한듯 시크하게 묶은 벨트가 아닐듯싶네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박지영이 입은 아우터는 래트 바이티 (IL1H1WOP623W(DN))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디자인이 좀 특이하죠? 트렌치 같은데 아닌거 같기도 하고 셔츠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깃이 없는 디자인이라 박지영이 코디 한 것 처럼 셔츠에 레이어드 해도 이쁠거 같고 

깃 없는 상의를 입고 목걸이 같은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줘도 이쁠듯해요!

두번째로는 SBS 일일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미술관 관장 역할을 맡고 있는 차화연 아우터인데요~!

차화연도 드라마 속에 맡은 역할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했어요 ㅋㅋ정말 우아하죠? 고져스~~!!

전체적으로 파스텔톤 컬러의 아이템들을 매치했는데요,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어보이네요!

여기서 포인트는 가디건 끝을 살짝 접어올려서 상의 소매를 살짝 보이게 한 건데 

별거 아니지만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네요 역시 패션은 디테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