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김강우-주원, '특급배우' 한 자리에
산과들에 2016.10.24 22:55:16
웹 드라마 '특근'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영화 '특근'(김건 감독, 문와쳐 제작)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김상중, 김강우, 주원
이날 현장에는 김건 감독을 비롯, 배우 김상중, 김강우, 주원, 이유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중은 그레이톤 수트에 브라운 슈즈와 핀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슈트룩을 연출했다. 김강우는 브라운 톤의 슈트를 입고 이너로 셔츠와 니트를 매치해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주원은 블랙 니트에 가죽 재킷을 걸쳐 시크한 느낌이 살아나는 올 블랙 룩을 완성해 시선을 모았다.
김상중
김강우
주원
한편 '특근'은 단편 '멈추지마'로 단편영화의 칸이라 불리는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 도쿄국제단편영화제 대상을 받은 김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0월 2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편이 공개된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장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