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윤승아-이하늬, '스티브J&요니P'빛낸 셀럽 패션은?
산과들에 2016.10.22 20:49:34
스티브J&요니P 컬렉션을 빛낸 셀럽은 누구일까? 10월 18일 분더샵 청담에서 스티브제이앤요니피(STEVE J & YONI P) 16W/17S 컬렉션이 열렸다.
(위, 왼쪽부터 차례대로) 정려원, 윤승아, 이하늬, 비비안
스티브J&요니P의 컬렉션은 패션과 무언극이 결합된 패션 드라마 형태로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날 현장에는 배우 정려원, 이하늬, 윤승아, 박시연, 손담비, 서효림, 원더걸스 예은, 씨스타 보라, 시크릿 전효성, 스피카 김보형, 모델 비비안 등이 참석했다.
정려원
스티브제이앤요니피의 이번 컬렉션 무대에 올라 남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 배우 정려원은 플라워 자수 포인트의 니트에 벨벳 소재감의 스커트를 매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윤승아
윤승아는 라벤더 컬러감의 슬립 드레스에 레이스업 장식의 이너를 매치, 여성스러운 느낌이 살아나는 공식석상 패션을 연출했다.
비비안
비비안은 체크 패턴 셔츠에 데님 스커트를 더해 시크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이하늬, 박시연
이하늬, 박시연은 심플한 블랙 컬러의 의상을 선택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손담비, 서효림
손담비와 서효림은 서스펜더 형식의 오버롤즈로 레트로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대인의 고독을 담은 패션 드라마 형식의 이번 스티브J&요니P 현 컬렉션은 보타니컬 가든에서 영감 받아, 외로운 현대인들이 꽃으로 위로 받는 과정을 스티브요니만의 로맨틱한 가든으로 표현했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장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