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강민경-빅토리아-남규리’ 실패 없는 데님 스타일링
라이프투데이 2016.08.31 06:59:36
데님은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은 패션 아이템이다. 데님을 활용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 가을이기 때문인지 스타들도 다양한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수지, 강민경, 빅토리아의 데님 활용법을 참고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보자.
데님 컬러를 고려한 코디법 ‘수지-강민경-빅토리아’
데님은 어느 의상에나 잘 어울리지만 컬러만 잘 고려한다면 더욱 멋스러운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같은 데님 소재지만 컬러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인 수지와 강민경의 패션을 비교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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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 화보에서 수지는 그레이 톤의 청바지에 화이트 컬러의 루즈핏 맨투맨으로 캐주얼한 트렌디룩을 선보였다.
수지처럼 진한 컬러의 청바지를 선택했다면 상의는 밝은 컬러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 꼭 맨투맨 티셔츠가 아니더라도 화이트 블라우스, 스트라이프 패턴 블라우스도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악세서리는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지만, 깔끔한 룩을 원한다면 귀걸이 정도로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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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강민경 인스타그램 | ||
반면 강민경은 블루 톤의 스키니진에 어두운 색감의 패턴 블루종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강민경처럼 연한 컬러의 청바지에 패턴 디자인의 화려한 상의로 포인트를 주면 도시적인 매력이 풍기는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또 파스텔 컬러의 니트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액세서리는 귀걸이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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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 ||
빅토리아는 하이웨이스트 청치마로 가을 캐주얼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청치마에 화이트 컬러 이너를 입고 항공점퍼만 편하게 걸쳐주면 손쉬운 데님룩 완성. 의상이 무난하다고 느껴진다면 업스타일의 헤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신발은 스니커즈만큼 잘 어울리는 것이 없다.
셔츠 또는 재킷으로 다양하게 코디 ‘남규리-수지’
연한 컬러의 데님 셔츠에 브라운 컬러의 스커트를 코디해 우아한 가을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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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남규리 인스타그램 | ||
남규리처럼 연한 컬러의 데님 셔츠로 연출하고자 한다면 하의, 신발, 가방 등은 무게감 있는 컬러로 매치해주는 것이 잘 어울린다. 악세서리는 시계, 얇은 팔찌가 적당하다.
또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헤어는 가을 데님 스타일링과는 찰떡궁합이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 있으며, 가을과 어울리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 립으로 포인트를 주면 흠잡을 데 없는 스타일링 완성.
데님 재킷에 청바지로 복고패션을 트렌드하게 완성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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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처럼 청청패션을 시도할 때는 같은 컬러의 데님을 선택하는 것이 포인트다. 데님 재킷 안에는 핑크, 베이지, 화이트 등 밝은 컬러의 이너를 착용하고 이너 컬러에 맞춰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