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 공효진 ,러블리 끝판왕 원피스 패션
산과들에 2016.08.26 21:19:41
공효진이 8월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공효진, 조정석, 서지혜, 고경표가 참석해 드라마에 대해 소개했다.
공효진은 여성스러운 어깨 퍼프 블라우스에 미니 원피스를 매치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구두와 양말을 더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여기에 볼드한 액세서리와 귀걸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잘나가는 마초 기자 이화신(조정석 분)과 재벌 3세 고정원(고경표 분)가 아나운서를 꿈꾸는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를 만나면서 사랑과 질투에 망가지는 유쾌한 삼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파스타’, ‘로맨스타운’ 등 로맨스 드라마의 대세를 이끈 서숙향 작가가 집필을 맡고 ‘엔젤아이즈’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질투의 화신'은 24일 밤 10시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장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