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흐린 날/화창한 날' 시계-가방 연출법
라이프투데이 2016.07.29 07:03:17
여름엔 흐리고 비 오는 날씨와 화창한 날씨가 반복되며 사람의 기분을 들었다 놨다 한다. 이런 변화무쌍한 날씨에는 스타일링의 변화를 조금만 주면 기분까지 UP 될 수 있다는 것! 흐린 날과 맑은 날 어울리는 포인트 아이템은 무엇일까?
흐리고 비 오는 날!
흐리고 비 오는 우중충한 날씨에는 가죽 소재 아이템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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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다니엘 웰링턴의 '듀람'은 브라운 컬러와 가죽 스트랩이 만나 분위기 있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다. 비 오는 쌀쌀한 날씨에는 리넨 소재의 셔츠를 가볍게 걸쳐 소매를 걷어 올린 다음 착용하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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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사와야'의 토트백과 클러치백은 뱀피 소재와 천연 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토트백은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뱀피 소재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며 클러치 백은 골드 포인트가 들어간 화려한 패턴이 특징으로 흐린 날 세련된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맑고 화창한 날!
맑은 햇살이 비추는 화창한 날씨에는 보다 가벼운 소재의 아이템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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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의 '다니엘 웰링턴' 나토밴드 시계는 다양한 색 조합으로 맑은 날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다양한 컬러 밴드로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소나 기분에 따라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블루와 화이트 컬러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색감이니 활용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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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플링의 '라틴 플라워' 패턴 가방은 밝은 느낌의 스타일을 연출할 때 활용하기 적합한 아이템이다. 차분한 블랙 바탕에 마치 정글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풀잎과 빨간 꽃잎의 조화를 통해 화창한 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백팩, 보스턴 백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가벼운 착용감으로 무게감 걱정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인해 바캉스 아이템으로도 활용 만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