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효연과 씨스타의 보라가 하의실종 룩을 연출했다.  

  

(좌) 소녀시대 효연 (우) 씨스타 보라 

 

7월 22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63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Mnet'힛 더 스테이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정남 PD, 이응구CP을 비롯해 씨스타 보라, 소녀시대 효연, 전현무, 이수근, 샤이니 태민,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U 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녀시대 효연은 이날 시스루 블라우스에 미니 가죽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씨스타 보라는 블랙 테일러드 재킷을 단독으로 매치해 각선미가 드러나는 완벽한 하의실종 패션을 연출했다.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보라

한편 '힛 더 스테이지'는 국내 K-POP 스타와 최정상급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댄스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한가지 주제로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글 l 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장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