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VS 이태임,글래머러스 드레스 대결
산과들에 2016.07.23 17:14:49
강예원과 이태임이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좌) 강예원 (우) 이태임
7월 21일 오후 경기 부천시장 잔디광장에서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강예원
강예원은 오프숄더 형식의 심플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여기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더해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태임
이태임은 이날 볼륨감을 강조해주는 홀터넥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허리 부분에 비즈 장식 자수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주었으며, 여기에 팔찌와 귀걸이를 더해 심플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올해 20회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영화로 기억되는 영화제'라는 슬로건 아래 30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은 미국 맥 로스 감독의 유쾌한 가족 코미디극 '캡틴 판타스틱', 폐막작은 연상호 감독의 좀비 호러 애니메이션 '서울역'이 선정됐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박성웅과 스테파니 리가 맡았다.
글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l 장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