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박신혜의 잇 아이템, 어디 꺼?
라이프투데이 2016.06.29 07:00:56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미모와 연기력을 두루 인정받은 배우 박신혜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로 돌아왔다. 반항미 넘치는 여고생과 걸크러쉬 폭발하는 의사의 경계선을 오가며 시청자들에게 한껏 매력 어필 중인 그녀의 잇 아이템(it item)을 한 곳에 모아봤으니 이를 섭렵해보자!
◇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로 시크한 섹시미를!
 |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는 ‘에잇세컨즈 블랙 시스루 셔츠’는 소매가 와이드 커프스 형태로 디자인돼 한층 트렌디하다. 포멀한 스커트나 데님 팬츠 어디에도 잘 어울리지만 박신혜는 가죽 팬츠와 검정 슈즈를 매치해 시크한 올 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셔츠 안에 이너탑이나 튜브탑을 받쳐 입으면 섹시미를 더욱 배가시킬 수 있다.
◇ 루즈한 캐릭터 티셔츠로 편안한 느낌을!
 |
옷 아래 부분에 귀여운 캐릭터 로고가 새겨져 있는 ‘에잇세컨즈 에잇몬 사이드 슬릿 티셔츠’.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는 박신혜와 더욱 잘 어울린다. 어깨선이 아래로 내려가 있어 입었을 때 루즈한 핏이 완성되므로 다소 어깨가 넓은 여성들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앞판과 등판의 기장이 달라 뒤태 보정 효과까지 제공하는 유용한 아이템!
◇ 러블리한 목걸이로 사랑스럽게!
 |
우아하고 고상한 디자인을 뽐내며 쥬얼리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인 ‘아가타파리 코코로즈 목걸이’. 영롱하게 빛나는 핑크골드의 러블리한 컬러감이 그 자체로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착용하는 순간 가는 체인 아래로 떨어지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동그란 팬던트가 목선을 돋보이게 만들어 여성미를 극대화 시켜줄 것이다.
◇ 블링블링한 메탈 시계로 고급스러움을 물씬!
 |
조폭의 팔을 단번에 낚아챈 박신혜의 손목에 눈길이 갔다면 ‘아가타파리 플로렌스 시계’가 한 몫 했을 터. 사각 프레임과 메탈 소재가 만나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자태를 뽐내며 블랙과 로즈골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어 유니크한 고급미를 선사한다. 클래식하면서도 블링블링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하고 싶을 때 제격인 제품!
◇ 시원한 컬러의 데일리 백으로 캐주얼하게!
 |
야구점퍼와 함께 매치해 멋스러운 빈티지 룩을 연출한 그녀의 가방은 ‘브루노말리 로사 백’이다. 진한 하늘색과 화이트 컬러의 조합 덕분에 착용 시 가볍고 청량감 있는 모습을 풍길 수 있다. 깔끔한 패션을 원한다면 박신혜처럼 기본 스퀘어 형으로 메면 되고, 발랄한 이미지를 완성하고 싶을 땐 스트링을 당겨 복주머니 모양으로 연출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