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미란 기자]

송승헌이 방한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송승헌은 2월 11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Good morn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승헌이 두꺼운 패딩을 입고 머리까지 뒤집어 쓴 모습이 담겼다. 그는 얼굴만 보이는데도 뛰어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승헌은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에 출연한다. '사임당, the Herstory'는 2016년 하반기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송승헌 공식 페이스북)

장미란 miran@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60211082633600

깔끔한 짙은 단색 옷에 모자 쓰면, 얼굴이 더 돋보이는 거 같아요

그래서 잘생긴 사람들은 이런 패션이 오히려 더 멋있어 보입니다.

얼굴이 돋보이니까요.

얼굴에 자신있는 사람은 너무 지화려하게 꾸미는 것보다, 심플하게 입는 것이 더 예뻐 보인다고 합니다.

시선이 얼굴에 집중되니까요.

송승헌도 그런 효과를 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