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차례대로)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날 현장에는 박현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지우, 김주혁, 이미연, 유아인, 이솜, 강하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주혁은 이날 그레이 컬러의 코트에 셔츠와 조끼를 레이어드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구두를 더해 차분한 느낌의 공식석상 룩을 완성했다.  

 

유아인은 이날 셔츠에 베스트를 레이어드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소매 부분에 독특한 패턴의 더해진 기본 셔츠에 스포티한 무드의 조끼와 팬츠를 더해 시선을 모았다. 

 

강하늘은 체크 패턴의 니트로 포인트를 살린 공식석상 룩을 완성했다. 니트에 블랙 팬츠와 구두를 더해 포멀한 느낌을 풍겼다.  

 

한편 '좋아해줘'는 대책없이 좋아요를 누르다 진짜 좋아져 버린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대의 트렌드와 로맨스를 결합시킨 작품이다. 영화 '6년째 연애중'의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월 18일 개봉한다. 

글 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장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