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 강하늘-이솜, 풋풋한 커플 느낌 '잘 어울려~"
산과들에 2016.02.05 22:03:38
배우 이솜과 강하늘이 3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영화 '좋아해줘' (감독 박현진)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박현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지우, 김주혁, 이미연, 유아인, 이솜, 강하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하늘은 체크 패턴의 니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했다. 이솜은 이날 핑크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강하늘
이솜
한편 '좋아해줘'는 대책없이 좋아요를 누르다 진짜 좋아져 버린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대의 트렌드와 로맨스를 결합시킨 작품이다. 영화 '6년째 연애중'의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월 18일 개봉한다.
글 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 l 장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