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점, 꼬마 숙녀들의 패션 스타일은?
라이프투데이 2015.10.14 06: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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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모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꼬마 숙녀들이 있었으니. 바로 라율&라희, 엄지온, 추사랑, 이하루다. 그들의 깜찍한 ‘러블리 패션’을 만나보자.
라둥이(임라율&임라희)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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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망울, 동그란 얼굴의 쌍둥이 자매 라율&라희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라둥이’의 깜찍한 패션은 그들을 더욱 귀여워 보이도록 만든다. 여아 패션에 자주 활용되는 핑크색을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룩을 완성했다. 화사한 레이스나 프린지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연출을 보여주기도.
엄지온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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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스타일을 구사하는 엄지온. 호피무늬처럼 독특한 프린팅이 더해진 아이템을 활용해 지온이만의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큰 머리핀, 밀짚모자 등의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귀여움을 더했다. 추운 날씨에는 두터운 카디건을 어깨에 둘러 쌀쌀한 날씨에 대비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추사랑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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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하고 여성스러운 원피스로 러블리하게 스타일링했다. 원피스 패션에 털모자, 카디건 등으로 포인트를 줘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의 모습과 달리 야노시호, 추성훈의 인스타그램 속 추사랑의 패션은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했다.
이하루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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