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패션, 트렌치 하나면 '성공적'
ㅣezdayㅣ 2015.10.08 12:41:08
트렌치 코트 계절이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는 가을이면 트렌치 코트가 떠오른다. 심플한 이너웨어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트렌치 코트 입문자라면 여자 스타들의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에 주목하자.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케이프 스타일까지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보자.
케이프 장식으로 귀엽게
배우 이연희는 두 가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케이프 장식이 달린 트렌치코트를 착용했다. 유니크함과 소녀같은 귀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트렌치 코트는 탈부착이 가능한 케이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허리 라인을 강조하면 여성스러운 매력, 케이프를 부착하면 소녀 같은 귀여움을 연출할 수 있다. 분위기와 장소에 따라 케이프는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성도 높은 제품이다.
이연희 트렌치코트 특별함은 케이프에서 끝나지 않았다. 데일리 아웃도어 라인의 브랜드답게 노스페이스에서 독자 개발한 하이벤트 소재를 사용했다. 방수, 발수 및 투습 기능으로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클래식하면서 베이직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박민영은 클래식한 디자인 트렌치 코트를 선택했다. 박민영이 선택한 꼼빠니아 트렌치 코트는 특별히 시즌에 구애 받지 않는 기본 스타일이다. 유행을 타지 않아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어필이 가능한 제품이다.
리본으로 매듭지으면 귀여운 원피스 스타일, 오픈해서 착용하면 모던한 캐주얼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기본적인 트렌치 코트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상큼하게 스타일링하는 방법은?
배우 김소현은 여성스러운 느낌 트렌치코트를 선택했다. 김소현이 착용한 숲 트렌치코트는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축 처지는 핏감과 소재로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의 연출이 가능하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에 살짝 넉넉한 오버사이즈 핏으로 착용하면 훨씬 더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더불어 사랑스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트렌치는 여성스러운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좀 더 소녀같은 느낌으로 착장이 가능하다.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사제공 : 스타일뉴스/ 사진제공 : 숲,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꼼빠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