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산다] 영화 '암살'로 다시 찾아온 전지현 열풍
ㅣezdayㅣ 2015.09.03 12:50:52
▲ 전지현 / 스타일뉴스
전지현은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영화 ‘암살’로 인기몰이 중이다. 천송이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그녀가 '암살'에서 수수한 민낯과 동그란 안경만으로 단연 돋보이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원조 패셔니스타로 불릴만큼 선보이는 아이템마다 유행을 만드는 그녀의 공식성상 스타일을 살펴보자.
레드 컬러로 화려하게
▲ 전지현= 스타일뉴스
전지현은 2014년 3월 7일 루즈 앤 라운지 행사에서 화려한 레드컬러가 눈에 띄는 튜브톱 원피스를 선보였다. 톤다운 된 재킷을 선택해 원피스 컬러를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심플한 디자인의 백과 힐로 차분함을 더해 우아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한가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완벽한 스타일이다.
누드톤 드레스로 우아한 여성미
▲ 전지현= 스타일뉴스
같은해 5월 27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애서 전지현은 화려한 플라워 자수가 돋보이는 머메이드 드레스를 착용했다. 오픈 숄더 형태로 어깨선이 드러나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줬다. 은은한 누드톤 드레스에 매치한 액세서리와 클러치는 자수와 컬러를 통일시켜 조화를 이룬다. 차분한 스타일은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를 더욱 주목받게 만들었다.
화이트 시스루로 고혹적 섹시미
▲ 전지현= 스타일뉴스
같은해 12월 16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에선 화이트 컬러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었다. 하이넥과 레이스가 포인트로 들어간 원피스는 속이 은은하게 비쳐 우아한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스타일에 오렌지 컬러의 힐과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고혹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재벌가룩엔 포인트로 재미있게
▲ 전지현= 스타일뉴스
2015년 2월 11일 한샘 행사에서 전지현은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트위드 의상을 착용했다. 같은 라인의 트위드 재킷을 어깨에 걸치고 블랙 컬러의 힐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무거울 수 있는 스타일에 단추 컬러가 단정한 룩에 재치있는 포인트를 줬다. 재벌가룩 같은 스타일로 격식있는 자리에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이다.
여성미를 더한 매니시룩
▲ 전지현= 스타일뉴스
같은해 6월 22일 영화 '암살' 제작보고회에서 전지현은 화이트 컬러의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 수트를 선보였다. 와이드 팬츠는 발목을 드러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단추를 살짝 푼 셔츠에 매치한 넥타이로 루즈한 느낌을 살려 딱딱한 분위기에 반전을 줬다. 매니시한 룩에 각각 포인트로 여성스러움을 살려 그녀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완성했다.
심플한 컬러로 기품있게
▲ 전지현= 스타일뉴스
같은해 7월 20일 영화 '암살' VIP 시사회에선 블랙 롱 드레스를 선보였다. 오픈숄더 디자인이 아름다운 어깨선을 강조해주고 몸을 감싸는 드레스는 걸을 때 마다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해 우아한 여성스러움이 느껴진다. 스트랩 힐과 클러치백, 액세서리 모두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심플하게 연출했다. 화려한 컬러보단 간단한 컬러로 클레식하고 기품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기사/ 사진제공 : 스타일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