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VIP' 유아인-황정민-유해진, 공식석상 패션도 만점!
산과들에 2015.07.30 21:39:43
지난 29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김시후 등 출연 배우는 물론이고 수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냇다.
황정민-유아인
이날 황정민은 세련된 그레이 톤의 수트를 입고 블랙 타이를 착용해 포멀한 공식석상 룩을 연출했다. 유아인은 독특한 블루 컬러의 수트를 선택했다. 넉넉한 실루엣의 팬츠에 길게 내려오는 셔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유해진
유해진은 올 블랙 룩에 페도라를 포인트로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을 있게 해준 배우들에게 지금 이 순간 감사하다. 즐거운 시간 '베테랑'과 함께 하셨으면 한다”, 행동파 형사 ‘서도철’ 역의 황정민은 “'베테랑'은 답답한 마음과 무더위를 뻥 뚫어줄 영화다. <베테랑>의 통쾌한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다”,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 역의 유아인은 “첫 악역 연기로 돌아온 유아인이다.
'베테랑'보시고 시원한 기분 느끼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 유해진은 “'베테랑'을 통해 어떤 재미를 느끼실지 굉장히 궁금하다. 아무쪼록 시원하고 즐겁게 영화 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베테랑' 출연진들
한편 한국 범죄오락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등 개성파 베테랑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다채로운 활약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아낸 영화 '베테랑'은 통쾌한 재미, 짜릿한 액션, 시원한 웃음을 갖춘 2015년 최고의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8월 5일 개봉,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것이다.
글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ㅣ장호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