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Talk] 전지윤 vs. 유승옥, 청바지 대결
1ezday1 2015.05.27 16:00:36
2015년 봄/여름 시즌 메가 트렌드는 데님이다. 특히 복고 열풍에 맞춰 데님 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키니 진이 대세였다면 올해는 나팔바지 디자인이 유행이다. 지난달 29일 포미닛 전지윤과 유승옥은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 론칭 행사에서 데님 룩을 선보였다. 전지윤과 유승옥은 같은 데님룩에 슈즈나 백을 활용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데님룩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 스타일링
포미닛 전지윤은 커다란 도트무늬가 들어간 블라우스에 데님을 매치했다. 메이크업은 립 컬러를 강조하고 여기에 립 컬러와 맞춘 백을 선택했다. 슈즈는 화이트 컬러를 착용해 시선 분산을 막고 깔끔함을 더했다. 좀 더 바디라인에 피트되는 데님을 선택했다면 어땠을까.
글래머러스한 몸매 강조한 스타일링
머슬마니아에서 입상하며 대세녀로 떠오른 유승옥은 바디 라인을 강조한 데님 디자인을 선택했다. 여기에 데님과 잘 어울리는 블루 톤 셔츠를 착용해 심플한 느낌을 살렸다. 비비드 블루 컬러 슈즈로 포인트를 줘 센스를 더했다. 나팔바지라고 해서 다 날씬해보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스키니진을 입으면 더욱 날씬해보이지 않을까.
[기사/ 사진제공 ; 스타일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