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서있어도 특유의 우아함 풍기는 장미희!

   
70년대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남심 다 사로잡았다던데
사진보니까 진짜 그럴만함 ㅠㅠ

   
더욱 놀라운건 30년이 흐른 지금임!
랑방 트렌치코트에 펄 스터드 슈가백까지!!
나이를 거스르는 저 패션센스는 돈 주고도 못살 듯?!

 
앉아있는 모습은 또 어찌나 저렇게 고귀한지..
절개된 스커트로 은은한 섹시미까지 발산하면 어떡해요ㅠㅠ

 
그러고보니 예전부터 섹시함까지 타고난게
진짜 굴욕이라곤 하나도 찾아볼수가없네!

  
거기에 몸매까지 완벽한 이 언니ㅠㅠ
미래의 내모습도 이렇길 간절히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