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옷노출’ 노수람, 파격 드레스 “벌써 두 번째, 민망한데”
가람슬기 2014.12.19 16:16:58
노수람이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좌) 11월 28일 2014 ‘대한민국연에대상’에 참석한 노수람 (우) 12월 17일 제35회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노수람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노수람은 전신이 시스루로 처리된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 사이로 속옷이 노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에 앞서 11월 28일 진행된 2014 ‘대한민국연에대상’에서는 속옷이 노출되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인 노수람은 2007년과 2008년 프로야구걸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MBC '미스코리아' '미스터백', 영화 '친구의 여자' '엘리자베스' '환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제 35회 청룡영화제에서는 배우 송강호가 영화 '변호인'으로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천우희는 이날 영화 '한공주'(감독 이수진)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기사/ 사진제공 : 패션웹진 스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