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 단체로 달달해지는 약이라도 지어 먹은 거 아냐?
꿀렁이 2014.09.02 10:41:55
요즘 현실연애 교과서로 불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연애의 발견’!
거기다 주인공들이 입고 나오는 아이템마다 품절사태 장난 아니라는데~
아직 드라마 초반인데도 ‘멋쁨돋는 스타일링’의 대명사급 드라마가 될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특히 정유미의 베이비돌 데님 원피스에
꾸러기 돋는 핑크 스냅백 거꾸로 쓴 스타일링은 신의 한수로 불린다고..ㅋㅋ
여자가 봐도 사랑스러워~
잘나가는 건축디자이너 ‘강태하’역의 에릭도 장난 아님!
정유미와 연애시절 보여준 민트색 레글런 티셔츠코디와는 180도, 아니 360도 달라진
시크한 그레이톤의 체크 셔츠 스타일링 선보이는데~ㅎㅎ
프레젠테이션 중인 옛애인 쳐다보는 에릭,
온몸에 ‘김’이 덕지덕지 묻은 것 같아.. ‘잘생김’..
연애의 발견 보면 메인 캐릭터 뿐만 아니라 서브 캐릭터들도 매력있는 듯ㅋㅋ
사실 에릭, 성준도 좋은데 난 요즘 은근 귀요미 아이템입고 나오는 윤현민도 눈길 가더라능ㅎㅎ
도트피케 셔츠가 잘 어울리는 의사라니.. 귀엽쟈냐! 매력있어!
앞으로도 기대되는 연애의 발견, 매의 눈으로 스타일링 스캔할거야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