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맨즈웨어 'One of a Kind' 선글라스 컬렉션
스타일렛 2012.07.18 06:51:32
햇빛이 강한 여름, 자외선으로 인한 각막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기 시작했던 선글라스가 스타일리시한 사람들의 필수 아이템이 된 지는 이미 오래다. 여러 가지 필요 조건으로 인해 선글라스의 수요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공급량도 급증하는 추세.
선글라스는 얼굴, 특히 민감한 눈과 관련된 패션 아이템이기 때문에, 요즘과 같이 다양한 디자인과 다양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들이 쏟아져 나오는 때일수록 제품의 퀄리티에 초점을 맞춘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항상 최고급 퀄리티의 남성복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브랜드 브리오니(Brioni)에서는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생산 과정부터 많은 부분을 세심하게 반영한 선글라스 컬렉션을 론칭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선글라스 컬렉션은 고객들에게 브리오니의 다년간의 전통적 세련미와 품격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고객에게 독특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브리오니만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주고 있다
[사진출처=브리오니, 브리오니 선글라스 컬렉션]
브리오니 선글라스 컬렉션은 크게 사각형 프레임과 눈물 모양(보잉 렌즈) 프레임 2가지로 디자인이 나뉘며, 각기 다른 모양과 모델, 컬러를 통해 완벽하고 세련미가 넘치는 15가지 버전으로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전문가에 의해 고안된 새로운 방식과 기술을 사용하여 고귀한 아름다움을 주는 소뿔, 실용적인 기능의 금속테가 결합된 바디 역시 브라오니 컬렉션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권이다.
[사진출처=브리오니, 브리오니 선글라스 제작 과정 모습]
특히 소뿔이 사용된 선글라스의 다리는 복잡한 작업 과정과 숙련된 장인에 의한 세밀하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16cm x 6xm 크기의 동물의 뿔에서 오로지 두 개의 다리만을 만들 수 있으며 레이저로 커팅되는 제작 방식은 원재료의 50%만 사용된다.
이는 브리오니의 장인정신이 반영된 독창적이면서도 독점적인 스타일로, 특히 세련된 디테일과 퀄리티가 반영된 아이템을 찾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편광, 반사 방지, 기름 방지 등의 기능을 탑재한 렌즈는 시각적인 정확성을 보증해주고 있다. 편관 기능은 다양한 빛의 밝기를 조절해주며 반사 방지 기능은 극도의 밝은 빛에도 최적의 시야를 제공하여 풀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사진출처=브리오니, 브리오니 선글라스 컬렉션]
브리오니 선글라스는 디자인적인 면 뿐만 아니라 착용감에 있어서도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다. 선글라스에 사용된 경첩은 형태 복원력과 유연성이 뛰어나 어떤 얼굴 형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모양 또한 자연스럽게 맞추어져 완벽한 핏을 구현한다.
이번에 출시된 ‘브리오니 선글라스 컬렉션’은 ‘ONE OF A KIND’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유니크한 제품으로, 악세서리 이상의 또 하나의 스타일을 창조해 줄 것이다.
( 컨텐츠 및 이미지 제공_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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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 Magazine Editor ZEE SUNG HA ㅣ 제공 : 패션커뮤니티 스타일렛 (www.style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