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의 발잔 (Balzane 2012 Collection)
고대 그리스 신화 속의 여전사의 영혼의 강인함, 활동성, 그리고 도전적인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롱샴의 발잔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말의 다리에서 발견되는 흰 점에서 이름을 따온 발잔 라인답게 새로운 모습도 말안장 덮개와 경주마의 이미지가 주요 모티브이다.
발잔의 오리지널 라인은 데일리 백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했는데 더플 백과 널찍한 크로스 바디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해주며 블랙, 토프, 리치 모카와 오크 브라운의 4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다.

발잔 수플 (Balzne Souple capsule)
새로운 발잔 수플 라인은 불하이드, 카프 스웨이드, 크로커다일 스타일의 카프 스킨 소재가 믹스된 2012 AW 컬렉션의 'More is More' 감성을 유연하게 담아내고 있다. 블랙과 더불어 이번 시즌 가장 화려한 세 가지 컬러인 버건디, 월넛, 리미티드 에디션인 덕 블루가 풍부한 질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발잔 무통 (Balzane Mouton)

추운 겨울에 특히 잘 어울릴만한 백은 발잔 무통(Balzane Mouton)으로 버티컬 토트백 디자인의 포근한 쉬어링과 페이턴트 카프 스킨이 결합했다. 컬러는 이번 시즌 메인 컬러인 버건디와 덕 블루. 세가지 발잔의 새로운 모습은 올 겨울 시크함의 표상이다.
[Glam Media Korea] 7월 5일자 롱샴 출처
글램미디어코리아 www.gla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