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공항패션 | 시크하거나 혹은 편안하거나
글램미디어코리아 2012.06.20 16:28:06
셀레브리티들의 공항 패션은 최근 스타일 지침을 제시합니다. 다만 명품으로 휘감고 선글라스로 중무장한 채 게이트 너머로 사라지고 또 등장하는 과거완 달리 최근의 스타들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답니다.
오늘 이 '공항패션'의 주인공 중 한명은 김강우랍니다.
영화 ‘돈의 맛’으로 칸에 다녀온 배우 김강우는 출국할 때 시원한 화이트 팬츠와 블루컬러의 스트라이프 가디건, 빅 사이즈의 트래블 백으로 연출해 시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마린룩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입국장에서도 신경 쓰지 않은 듯 보이지만 세련된 내추럴 룩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죠. 특유의 여유 넘치는 애티튜드로 김강우와 패션, 양쪽 다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패션을 완성해준 빅 사이즈 트래블백은 출국, 귀국 모두 김강우와 함께 하며 어떤 제품인가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김강우와 함께한 트래블 백은 발리의 2012S/S 제품 해튼(HATTEN)으로 흔치 않은 쿨 그레이 컬러와 남성들이 선호하는 넉넉한 사이즈로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패션피플들에게 입소문이 나 있어 '솔드아웃'을 기록한 바가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공항 패션의 주인공은 신세경입니다. 지난 23일 광고 촬영차 공항에 등장한 그녀는 편안하지만 연예인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스타일로 등장했어요.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드라마의 여파때문인지 살짝 피곤해 보이지만 신세경 특유의 반짝거리는 물광 피부와 시크한 스타일이 시선을 잡아 당겼답니다. 시원한 마이크로 쇼츠와 프린트 티셔츠, 오버사이즈 재킷과 함께 베이지 컬러의 가죽 백을 매치하여 빈티지한 캐주얼, 하지만 그래서 더 여성스러워 보이는 스타일링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신세경이 공항에서 착용한 빈티지한 가죽 크로스 백은 파슬 제품입니다. 최근 유행 중인 컴팩트한 사이즈에 캐주얼과 페미닌 룩 어느 쪽에도 완벽하게 부합하는 매력을 가진 아이템이라 더욱 탐이 나네요. 아쉽게도 김강우 발리백과 마찬가지로 솔드아웃 상태라 구매를 원하면 조금 기다리는 여유를 가져야 한답니다.
[GlamMediaKorea] 6월 18일자 발리, 파슬 코리아 출처
글램미디어코리아 www.glam.kr
오늘 이 '공항패션'의 주인공 중 한명은 김강우랍니다.
영화 ‘돈의 맛’으로 칸에 다녀온 배우 김강우는 출국할 때 시원한 화이트 팬츠와 블루컬러의 스트라이프 가디건, 빅 사이즈의 트래블 백으로 연출해 시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마린룩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입국장에서도 신경 쓰지 않은 듯 보이지만 세련된 내추럴 룩을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죠. 특유의 여유 넘치는 애티튜드로 김강우와 패션, 양쪽 다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패션을 완성해준 빅 사이즈 트래블백은 출국, 귀국 모두 김강우와 함께 하며 어떤 제품인가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김강우와 함께한 트래블 백은 발리의 2012S/S 제품 해튼(HATTEN)으로 흔치 않은 쿨 그레이 컬러와 남성들이 선호하는 넉넉한 사이즈로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국내에서는 이미 패션피플들에게 입소문이 나 있어 '솔드아웃'을 기록한 바가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공항 패션의 주인공은 신세경입니다. 지난 23일 광고 촬영차 공항에 등장한 그녀는 편안하지만 연예인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스타일로 등장했어요.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드라마의 여파때문인지 살짝 피곤해 보이지만 신세경 특유의 반짝거리는 물광 피부와 시크한 스타일이 시선을 잡아 당겼답니다. 시원한 마이크로 쇼츠와 프린트 티셔츠, 오버사이즈 재킷과 함께 베이지 컬러의 가죽 백을 매치하여 빈티지한 캐주얼, 하지만 그래서 더 여성스러워 보이는 스타일링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신세경이 공항에서 착용한 빈티지한 가죽 크로스 백은 파슬 제품입니다. 최근 유행 중인 컴팩트한 사이즈에 캐주얼과 페미닌 룩 어느 쪽에도 완벽하게 부합하는 매력을 가진 아이템이라 더욱 탐이 나네요. 아쉽게도 김강우 발리백과 마찬가지로 솔드아웃 상태라 구매를 원하면 조금 기다리는 여유를 가져야 한답니다.
[GlamMediaKorea] 6월 18일자 발리, 파슬 코리아 출처
글램미디어코리아 www.glam.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