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 겨울의 캣 워크에서 빠질 수 없는 패턴은 바로 체크. 특히 올 가을의 클래식 무드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디자이너들의 체크 사랑은 대단하다. 옷은 물론 벨트나, 부츠 등액세서리에도 적용된 체크 패턴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1 브라운과 베이지, 카키 체크에 하트 프린트가 믹스돼 패미닌한 스커트. 가격미정, 닥스.

2 체크 패브릭의 벨트로 복고풍의 원피스에 매치하면 멋진 아이템. 가격 미정, 닥스.

3 쇼트 트렌치코트로 캐주얼과 정장, 어디에나 잘 어울려 실용적이다. 23만8천원, 제시뉴욕

4 넓은 챙과 밸트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모자. 가격 미정, 닥스.

5 레드&브라운의 체크 패턴의 셔츠로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잘 어울린다. 8만9천원, 스위트 숲.

6 타탄체크의 미니 플리츠 스커트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제격. 4만5천원, 지피지기.

7 퍼가 트리밍 되어 있어 보온성을 보장하는 울 소재의 숄. 가격 미정 닥스.

8 글렌 체크패턴이 전형적인 클래식 스타일의 스트레이트 팬츠. 21만9천원, 키이스.

9 베이직한 디자인에 브라운 체크 패브릭으로 포인트를 준 부츠. 가격 미정, 닥스.

10 그린와 바이올렛 컬러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헌팅 캡. 6만5천원, 캉골.

11 꽃 코사지가 달려 있는 빈티지 스타일의 모직 소재 숄더백. 23만원, 레이 까라떼레.

12 타탄 체크의 패브릭 소재 토트백으로 단정한 옷차림에 잘 어울린다. 가격 미정, 롤리팝스.



다양한 체크 패턴의 패브릭을 패치 워크 한 빈티지 느낌의 코트. MIU MIU.

하운드투스 체크의 재킷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STELLA McCARTNEY.

그린컬러의 체크 스커트와 체크 숄더백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 BURBERRY PRORS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