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큐어! 네일샵 가지말고 집에서 페디큐어에 도전해보자! 김정은, 황보, 보아를 샘플로 나의 발도 화려한 변신을 해보자!
튀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은회색 네일 컬러로 프렌치 네일을 즐겨 하는 편. 여기에 가끔 플라워를 디자인하는 정도. 프렌치 네일의 베이스는 발톱의 원래 색깔과 가장 비슷한 누드 핑크 컬러. 집에서 따라 하려면 꽃 모양의 네일 스티커와 큐빅을 이용하면 손쉽게 할 수 있다.
컬러 하나만 바르더라도 진한 원색 컬러를 선호한다. 페디큐어 컬러는 그날그날 의상과 기분에 따라 바꾸는데, 엄지발가락에는 반드시 디자인을 넣는다는 그녀 나름의 페디큐어 원칙이 있을 정도. 그녀가 즐겨 하는 스트라이프 페인팅 대신 간단하게 큐빅으로 스트라이프를 넣는 디자인을 추천.
스케줄이 없을 때는 발톱에 컬러를 거의 바르지 않고 풋 마사지 등으로 각질과 굳은살 제거 정도만 하지만, 활동 중일 때는 다양한 네일 디자인을 시도하는 편. 가장 최근에 한 디자인은 투명한 베이스에 여러 가지 컬러로 꽃을 그린 패턴. 혼자 할 때는 다양한 네일 컬러로 도트만 그려 넣어도 재밌다.
발이 하얗고 예뻐 보이는 선명한 핫 핑크 컬러를 즐겨 바르는 편. 엄지 발톱 하나에만 큐티클 라인에 스톤을 붙여 반짝임을 주는 디자인을 선호한다. 엄지발가락 하나만 바르는 게 심심하다면 둘째와 넷째 발가락에 제일 작은 크기의 스톤을 붙여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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