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싫어요ㅠㅠ
돼지똥이 2016.07.29 12:24:40
저는 제사를 안지내요 친정에서는요!
시댁은 제사지내요ㅠㅠ 설. 추석.제사1
저 임신상태일때도 신랑누나가 담배태웠어요 제사라고
..이번엔 애기도있는데 안그러겠죠?아진짜싫어요 담배냄새.... 그것도싫은데 ㅠㅠ 신랑누나는 손가락 까딱안하는데 왜 며느리는 전붙히고 일을해야하는건가요
저보고 아침9시까지오래요 어머님은 늦게와라 하시는데 시누가 엄마혼자일하냐고 아침9시까지와라마라네요
참고로 내일 신랑일하는 토요일이에요(격주로 출근)
저보고 애기짐이랑 보행기까지 챙겨오라네요.
한시간거리에요!!! 보행기때문에 택시타야할꺼같은데 지가택시비 줄꺼도아님서 ㅡㅡ 짜증짜증..몇일전에 페북에 제왕절개 안좋다 태그했던 그 시누에요!!!!!!으악
신랑퇴근하면 2시거든용 집에오면3시되겠죠? 전 그쯤 같이가면 되겠다 했는데.. 아 욀케 오라고하면 더가기기 싫죠? 저..청개구리인가요?ㅎㅎㅎㅎㅎㅎ
지야 애보고싶으니까 일찍오라하는거같은데
제사가 12시인데.. 저 시댁에 12시간 넘게있으면 진짜 답답해죽을지도몰라요ㅠㅠ 시누가 전화로 올케9시까지와 엄마혼자 음식하자나 애기도보고하게 일찍와/ 이러는데 ㅠㅠ 늦게오시라는 어머님도.. 그래 일찍와서 애기도좀보자 이러시네요..진짜 잘지냈는데.어머님이랑은 ㅠㅠ 다싫어져요!!!으악 제사는 왜하는건가요.. 조상님들이 진짜 오시기는 하는건가요.. 어머님 4시에 가게가셔서 음식만 7시간 하나봐요.. 가게가야하니까 9시에오래요!!ㅋㅋ
머리터지겠어요 ㅠㅜㅜㅜㅜㅜ조상님들께 죄송하지만 저 정말 제사가싫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