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경쇠약걸릴거같아요ㅠ
낮에 애기랑친정엄마랑 거실에앉아있었어요
갑자기 누군가 현관문비번을 ������
누구세요?! 다가가니 조용...
바로 신고했어요.


육갤전쯤 새벽2시쯤였어요 애재우고 저혼자
티비.불 다끈상태서 저혼자 거실서 폰을보고있었는데
누가 현관문을 여는거예요 저희집현관에는 종이달려있어서
바로딸랑딸랑 소리가나잖아요
그순간에 무섭고그런감정도없이 본능적으로 누구세요하면서 일어스려는데
닫고 사라졌어요
문이 열렸다가 닫히는소리 아직도생생히기억하거든요.
그때는 비번키달기전이였어요
문을 잠근지알았고 안잠겨있었던거죠.
이 일있고 비번을달았는데
이번에는 누르는거보고기함요
경찰들이랑 씨씨티비확인하고 했는데도 딱히 나온게없어요ㅡㅡ
육갤전일땐 현관문 손잡이를 과학수사대서나와 지문감식도떠갔지만
나온거없구요.
장갑을꼈거나 지문이안남게 방향을잡은거라더라구요
진짜 아직너무도어린 아기가있는데
무섭고두렵고죽게써요
사정이있어서 친정엄마랑 아기랑 셋이지내거든요
여자들만사는걸아는건지
둘다 우연의일치일지 우연의 일치는 아주 희박하겠죠??
전 두번다 같은놈같아요ㅠㅠ
맘같아서는 철창을달고픈데
그리고 경찰이하는말이요. 좀가관이예요
담엔 이런일이생기면 누구세요하며 도망가게하지말고
조용히 다른방에숨어 즉시신고하라더라구요
정말 소름끼쳐요ㅠ 신고는 오늘 오후2시4분에했는데
2시38분에 온것들이ㅠㅠ
지들믿고그랫다가 돌이킬수없게되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