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에 고열이 나요..
내사랑어심 2016.05.30 23:41:54
오늘 동ㄴㅔ 마트에 면접 보고와서 내일 아침 출근인데...
오늘 아들이 아프네요..열이 39.8도...축축 쳐져서는 우는데..
물만 잔뜩 먹고 밥은 거부합니다.
급한대로 약국 가서 해열제 사서 먹였어요. 지금 자는데 걱정입니다. 오늘 잠 못자고 보초서야 할 상황이에요..왠만해서는 징징징 안 하고 안 보채는 애인데 안쓰럽네요..
그리고 겨우 취직이 됐는데..독박육아라 참 어려움이 많네요..
독박육아 하시며 일다니시는 어뭉님들 상줘야 해요..
회사다니시며 육아하시는 분들, 아이가 밤중에 고열로 아픈 상황 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해열제 먹이고 바로 응급실로 뛰어 가셨나요?
아니면 안자고 해열제 먹인지 4-5시간 후에 아이 상태 확인 후 병원 갈지 결정하셨나요?
신랑이 지금 병원가지 말고 해열제 먹어서 열이 내려가고 있으니 지켜보라고 박박 우기는데 미치겠네요..
내일 어린이집 보내고 저 일 나가서 일 끝나면 병원 데리고 가라는데 저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럴거면 지금 병원 다녀오재도 아니라며 고집불통..
아이 몸 어딘가에 염증나서 열나는건데도 해열제만 믿고 있으니..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오늘 아들이 아프네요..열이 39.8도...축축 쳐져서는 우는데..
물만 잔뜩 먹고 밥은 거부합니다.
급한대로 약국 가서 해열제 사서 먹였어요. 지금 자는데 걱정입니다. 오늘 잠 못자고 보초서야 할 상황이에요..왠만해서는 징징징 안 하고 안 보채는 애인데 안쓰럽네요..
그리고 겨우 취직이 됐는데..독박육아라 참 어려움이 많네요..
독박육아 하시며 일다니시는 어뭉님들 상줘야 해요..
회사다니시며 육아하시는 분들, 아이가 밤중에 고열로 아픈 상황 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해열제 먹이고 바로 응급실로 뛰어 가셨나요?
아니면 안자고 해열제 먹인지 4-5시간 후에 아이 상태 확인 후 병원 갈지 결정하셨나요?
신랑이 지금 병원가지 말고 해열제 먹어서 열이 내려가고 있으니 지켜보라고 박박 우기는데 미치겠네요..
내일 어린이집 보내고 저 일 나가서 일 끝나면 병원 데리고 가라는데 저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럴거면 지금 병원 다녀오재도 아니라며 고집불통..
아이 몸 어딘가에 염증나서 열나는건데도 해열제만 믿고 있으니..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