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양과 가슴크기..
준서맘n혜영 2015.10.03 22:22:55
울 둘째 태어난지 오늘로 17일 되었어요~
자연분만이라 퇴원후 바로 친정와서 몸조리 하는데
계속 모유만 직수로 먹었구 유축은 안하고 있어요~
애가 보통은 한번먹고 두세시간 길게 자거나
자주깰때는 한시간마다 깰때도 있구요..
쉬나 응아는 잘하는거같아요..
응아는 거의 지리고..힘줘서 싸는건 한번정도..??
근데..모유수유실에서 다른 엄마들 가슴 살짝보니 다들 엄청 크더라구요..전 좀 작아요 ㅠㅠ
거기다 남들은 다 겪는다는 젖몸살도 지금까지 겪어보지도 않았구요..
요즘엔 가슴이 땡땡해 지는느낌은 거의 없어요..조금 차있는 느낌이지만 말랑말랑 느낌정도...??
제 모유가 확 줄은건지 아님 원래부터 적은건지..
친정엄마 말씀으로는 애가 배고프다고 칭얼거리지도 않고 잘먹고 잘싸고 잘 잔다고..부족해 보이지 않는다는데...
괜히 불안하네여...젖몸살이 와야 그게 모유양이 많아서 그런거라는데...저같은분 혹시 계신가요..????
자연분만이라 퇴원후 바로 친정와서 몸조리 하는데
계속 모유만 직수로 먹었구 유축은 안하고 있어요~
애가 보통은 한번먹고 두세시간 길게 자거나
자주깰때는 한시간마다 깰때도 있구요..
쉬나 응아는 잘하는거같아요..
응아는 거의 지리고..힘줘서 싸는건 한번정도..??
근데..모유수유실에서 다른 엄마들 가슴 살짝보니 다들 엄청 크더라구요..전 좀 작아요 ㅠㅠ
거기다 남들은 다 겪는다는 젖몸살도 지금까지 겪어보지도 않았구요..
요즘엔 가슴이 땡땡해 지는느낌은 거의 없어요..조금 차있는 느낌이지만 말랑말랑 느낌정도...??
제 모유가 확 줄은건지 아님 원래부터 적은건지..
친정엄마 말씀으로는 애가 배고프다고 칭얼거리지도 않고 잘먹고 잘싸고 잘 잔다고..부족해 보이지 않는다는데...
괜히 불안하네여...젖몸살이 와야 그게 모유양이 많아서 그런거라는데...저같은분 혹시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