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 조산해서2.5키로에 작게 태어난 딸이에요
신생아용쓰기는 다른 아가들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유독 우리딸 끙끙 앓는소리가 심하게 느껴집니다ㅜ
온몸을 비틀고 끙끙소리를 거의 계속 하는거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출산후 집에온 이후로 거의 잠을 못자다싶이합니다ㅜ
오늘도 밤새 수유하고 기저귀갈고 끙끙대는 소리듣다
잠이 홀딱깨서 잠을 세시간도 못잔거같아요
용쓰기는 언제까지 하는거에요?
첫째가있어도 터울이나서 전혀 모르겠어요ㅜ

글고 막 용쓰고 용쓰다 한번씩 울기도하는데
제가 안아주면 바로 용쓰는거 멈추고 너무잘자요
그리고 멀 아는듯이 안아주면 바로 씩 하고 웃으면서 몇번씩 베넷짓을하는데요
그래서 한번씩 푹자라고 안아주고싶은데
남편은 손탄댜고 손타면 첫째도있는데 나중에 둘을 어떻게보려고그러냐그래요ㅜ
이해는되는데 아기들 손이 그렇게 금방타나요?
첫째는 손탄적이없던지라 이것도 잘모르겠어서요ㅜ

마지막으로 수유시자세요
모유 유축해서 젖병으로 먹이는데
두세시간 간격으로 먹는데 이삽십분 걸리는데요
그러다보니 허리가너무아파서요
제가 수유자세를 잘못하고있는건지..아빠다리하고 베게다리위에올리고 아기를 베게위에놓고 하는데
허리안아프게 수유할수있는 자세는멀까요?ㅜㅜ
허리가넘아프니까 수유시간이 좀 두려워지거든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