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25살이구 4살된엄마입니다 ..
저는죽고싶어요 ..왜사는지후회가되네요 ..
저희남편때문에살기가싫어요 .일할때마다 ..그만두고 .몃개월만하다가또그만두고 미칠것같아요 ..가장이구 애아빠인데도 그만두는지 ..형편이어려워 제가도와줄려고맞벌이하구있어요 ..힘들어도일은그만두지못하구 딸랑30만원받아요 ..그돈갔고우리딸나중에크면돈많이들어가니까 제가모으고있어요 그것도모르는남편은일그만두고 사장님이무슨말하면 일하기실타고그만둬요 ..어제는 차를판다고 얘기를하더라구요 ..그것도 500만원주고요 ... 활부만거의값으면저희차가되는데 오죽하면결혼반지도팔았어요 .. 애아빠때문에 힘들어요 .애기옷도 못사구 거의얻어입구 ..병원비가없어 ..친정엄마돈빌리고 왜사는지모르겠어요 ... 가정도있는데 ..한번은 다방일하겠데요 160만원주고 그것도20대여자들끌고요 그일때문에 손가락질당하구 욕도얻어먹구 ..오죽하면애까지버리고도망갈려고생각했어요근데 그렇게하면 제가죄최감드는것같아여 ..애빠도36살인데 정신도못차리고 이혼하고싶어도 애기때문에못하겠어요 ...맨날울기도싫어요 ..차라리죽는게낳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