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살기싫어미치겠어요..
익명할게요 2015.03.28 00:22:52
어디 화풀이할때는없어서 이지에글남겨요..
평소에 육아.살림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않는 남편이예요.
성격이욱해서 자기뜻데로안되면 폭언을해요.
그래서 최근에 말도없이 외박한적이있어서 모든걸 다 좀 고쳐보려고 세게나갔어요 집나가서 2틀안들어갔어요 아기데리고
친정가있었죠 그래서 각서도 받고 육아참여하겠다고
미안하다고해서 용서해주고 다시들어왔어요
처음에는 좀 잘해주더니 또 그대로의 모습이나오는거예요
있는성질다부리고 폭언하고 머하나시키면 짜증내고..
하긴해요 짜증을내면서요.. 하는것도 분리수거.
3교대하는데 오후.야간반땐 암것도안하고 아침반때 아기목욕이랑 일요일하루쉬는데 한번씩 설거지.
이게다예요 이게많이시키는건가요? 억지로하는사람마냥
해요..한다해도
그래서 저도 바뀐모습이 이런모습이 아니였는데..
그래서 화를 냈어요 바뀐거하나없다구요..그리고 또
어이없는게 둘째를가지자네요..그래서 나는 터울좀두고
낳고싶다니 터울많이두면 같이안놀고 안좋타네요
이제 울아기 29개월인데 어린이집을가요.
근데 저는 이제좀 여유로워지는데 파트타임으로 일자리도
구하려고하고있는데 일구하지말고 둘째가지라는거예요
그래서 옛날 저 임신했을때부터 너무힘들어서 그게다생각
이나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막말은 좀하긴했어요
그러고 다시는 둘째얘기하지말라고 내가알아서 일.이년뒤에
생각할거라고했어요 몇일간사이가안좋았구요..
그러고 오늘 친정식구들이랑 밥먹고 저희아빠랑 술을
둘이서5병을먹었어요 저는당연히 아기도있고 집에갈때
대리를부를줄알았어요 대리왔다길래 차를탔는데 대리가
없고 자기가운전할수있다는거예요. 그래서 그순간 너무
개념없어보이고 애도있는데 술먹고운전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거예요 그래서 차세워라고 애기랑둘이 택시타고
간다면서 개념상실했냐고 그러니깐 자기가 지금 운전을
할수있는 정신이래요 내가 애기도있는데 그거하나 구분
못하겠냐고 승질부리는거예요.
그래서 내가차세워라고 대리불러라하니깐 다짜고짜
폭언을하면서 나보고 니가머가그래잘낫냐고
찌그러져사니깐 우수워보이냐면서 내가동네북이냐며
시발어쩌고막 그러면서 니는 내가 머만하면 잔소리한다면서 시발거리며 운전을 험악하게하는거예요
그래서 내가 속도줄이라고하니깐 참고사니깐 머같이보이냐며 다죽이뿌까 이러고서전자담배를 뒤로던져서 아기머리에
살짝 빗나갔지만 맞았어요 그러고는 클락션을 막울리고
그러는거예요 순간 저는 너무놀래서 아무말도안하고
아기만잡고있었네요..뻥져서 무슨말도안나오고
아무생각도안드는거예요.
그러고 집 도착해서는 아기재우는데 자기화가좀풀리니 장난식으로 이야기하는거예요 진짜어이없고..하
저어쩌죠..당장 이혼하고싶어도 친정이 넉넉한편도아니고
들어가서살기는..그렇고 제가 지금 딱히할수있는게없네요
말로는 니랑 못살겠다고 나간다고 아기 니가키워라고
그러긴했는데..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네요..ㅜ
눈물만나고 그래놓곤 지금 코골고자네요..
제가만만한가봐요..진짜 이런성격가진 남자랑 어떻게
평생살아갈지 막막해요.. 혼전임신해서 결혼했지만
너무후회되요...진짜 옆에서 같이자기도싫네요
저 어쩌죠..진짜 너무힘들어요..
저는 유치원선생님이하며 진짜잘지내왔는데 삶이 확바껴
버렸어요..아기낳고난후로 이남자랑 살다보니 성격도
난폭해지고 욕도막하게되고..제가망가져가는것같아요..하
어쩌죠..이혼한다해도 아기를 제가 키울때도 마땅히
없어요..지금 일 쉬고있구요..아까 장난식으로
또 풀라하길래 내가 니 눈뜨면 없을줄 알아라고 아기 니가
키워라고했는데..너무답답해요....
평소에 육아.살림에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않는 남편이예요.
성격이욱해서 자기뜻데로안되면 폭언을해요.
그래서 최근에 말도없이 외박한적이있어서 모든걸 다 좀 고쳐보려고 세게나갔어요 집나가서 2틀안들어갔어요 아기데리고
친정가있었죠 그래서 각서도 받고 육아참여하겠다고
미안하다고해서 용서해주고 다시들어왔어요
처음에는 좀 잘해주더니 또 그대로의 모습이나오는거예요
있는성질다부리고 폭언하고 머하나시키면 짜증내고..
하긴해요 짜증을내면서요.. 하는것도 분리수거.
3교대하는데 오후.야간반땐 암것도안하고 아침반때 아기목욕이랑 일요일하루쉬는데 한번씩 설거지.
이게다예요 이게많이시키는건가요? 억지로하는사람마냥
해요..한다해도
그래서 저도 바뀐모습이 이런모습이 아니였는데..
그래서 화를 냈어요 바뀐거하나없다구요..그리고 또
어이없는게 둘째를가지자네요..그래서 나는 터울좀두고
낳고싶다니 터울많이두면 같이안놀고 안좋타네요
이제 울아기 29개월인데 어린이집을가요.
근데 저는 이제좀 여유로워지는데 파트타임으로 일자리도
구하려고하고있는데 일구하지말고 둘째가지라는거예요
그래서 옛날 저 임신했을때부터 너무힘들어서 그게다생각
이나는거예요.. 그래서 저도 막말은 좀하긴했어요
그러고 다시는 둘째얘기하지말라고 내가알아서 일.이년뒤에
생각할거라고했어요 몇일간사이가안좋았구요..
그러고 오늘 친정식구들이랑 밥먹고 저희아빠랑 술을
둘이서5병을먹었어요 저는당연히 아기도있고 집에갈때
대리를부를줄알았어요 대리왔다길래 차를탔는데 대리가
없고 자기가운전할수있다는거예요. 그래서 그순간 너무
개념없어보이고 애도있는데 술먹고운전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거예요 그래서 차세워라고 애기랑둘이 택시타고
간다면서 개념상실했냐고 그러니깐 자기가 지금 운전을
할수있는 정신이래요 내가 애기도있는데 그거하나 구분
못하겠냐고 승질부리는거예요.
그래서 내가차세워라고 대리불러라하니깐 다짜고짜
폭언을하면서 나보고 니가머가그래잘낫냐고
찌그러져사니깐 우수워보이냐면서 내가동네북이냐며
시발어쩌고막 그러면서 니는 내가 머만하면 잔소리한다면서 시발거리며 운전을 험악하게하는거예요
그래서 내가 속도줄이라고하니깐 참고사니깐 머같이보이냐며 다죽이뿌까 이러고서전자담배를 뒤로던져서 아기머리에
살짝 빗나갔지만 맞았어요 그러고는 클락션을 막울리고
그러는거예요 순간 저는 너무놀래서 아무말도안하고
아기만잡고있었네요..뻥져서 무슨말도안나오고
아무생각도안드는거예요.
그러고 집 도착해서는 아기재우는데 자기화가좀풀리니 장난식으로 이야기하는거예요 진짜어이없고..하
저어쩌죠..당장 이혼하고싶어도 친정이 넉넉한편도아니고
들어가서살기는..그렇고 제가 지금 딱히할수있는게없네요
말로는 니랑 못살겠다고 나간다고 아기 니가키워라고
그러긴했는데..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네요..ㅜ
눈물만나고 그래놓곤 지금 코골고자네요..
제가만만한가봐요..진짜 이런성격가진 남자랑 어떻게
평생살아갈지 막막해요.. 혼전임신해서 결혼했지만
너무후회되요...진짜 옆에서 같이자기도싫네요
저 어쩌죠..진짜 너무힘들어요..
저는 유치원선생님이하며 진짜잘지내왔는데 삶이 확바껴
버렸어요..아기낳고난후로 이남자랑 살다보니 성격도
난폭해지고 욕도막하게되고..제가망가져가는것같아요..하
어쩌죠..이혼한다해도 아기를 제가 키울때도 마땅히
없어요..지금 일 쉬고있구요..아까 장난식으로
또 풀라하길래 내가 니 눈뜨면 없을줄 알아라고 아기 니가
키워라고했는데..너무답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