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계획 끝나신분 피임 어떻게 하시구
계시나요? 저흰 연년생으로 딸둘낳고
말꺼라서 더이상 계획도없고 남편도 저도
첨부터 둘로 끝내기로 햇어요
첨엔 남편이 정관수술 하겟다해서 가만잇엇는데
막상 둘째출산일이 다가오고 출산하면 못하니까
그때 수술한다 그랫는데
쫌 그렇다면서 그러길래 그럼 셋째도만들고
나회사 그만둘께 이랫더니 안된데요ㅋㅋㅋ
저보고 루프하지말라하면서 자긴 수술하기가
그렇다길래 뭐가그렇냐 하니까 씨없는수박이 된
기분이래요 그럼 어쩌냐 둘다콘돔은 싫어하지
내보고 피임약이나 루프는 권하지않지
자긴 하기가그렇지 어쩌라는건지...
결국엔 자기가 묶는다햇는데 자녀계획 끝나신
엄니들은 어떻게 하시구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