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한테 미안해요..
유빈공쥬맘💕 2015.01.27 20:51:46
또.. 또!!!! 화풀이 해버렸네요..ㅠㅠ
유빈이 씻기는데 손목 발목 골반 허리 다 끊어질거 같아서
넘 힘들어서 또 카톡에 대고 죄없는 신랑만 잡았어요...
얼마전부터 목욕장난감 사달라했더니
신랑이 꼼꼼한 성격이라..
유빈이가 입에 넣을수 있으니 입에 들어가도 무해한
무독성으로 자기가 알아본다고 했었거든요.
오늘 애 씻기다 폭발해서 염병할 목욕장난감은 데체
언제 사줄거냐며 마누라 애 씻길때마다 힘들다 지x하는데
아직도 느긋하게 알아보고있냐고 어쩌구 저쩌구
나 힘들어 죽겠다 어쩌구 저쩌구 막 싸댔네요...
전 컴맹이라 인터넷 결제하는거 못해서
주로 제가 뭐 사야한다고 하면 신랑이 바로 컴터로
사주거든요.
장난감 시켰다고 카톡왔는데 미안하고 신랑 불쌍하네요ㅠㅠ
출산하고 육아스트레스 우울감 샌드백처럼 신랑이
다 받아주고.
그래도 유빈이가 제 머리 잡아당기면
깜작 놀래서 야~ 안돼 하면서 저 자기 가슴팍에 팍 숨겨서
지켜주는 그런 신랑인데...
또 이놈의 성질머리가 욱해서 신랑한테 넘 미안하네요.
유빈이한테 짜증낼수 없어서 신랑한테만 다 퍼부었거든요..
저 정말 못됐죠? 반성중입니다ㅠㅠ 신랑 미안해
유빈이 씻기는데 손목 발목 골반 허리 다 끊어질거 같아서
넘 힘들어서 또 카톡에 대고 죄없는 신랑만 잡았어요...
얼마전부터 목욕장난감 사달라했더니
신랑이 꼼꼼한 성격이라..
유빈이가 입에 넣을수 있으니 입에 들어가도 무해한
무독성으로 자기가 알아본다고 했었거든요.
오늘 애 씻기다 폭발해서 염병할 목욕장난감은 데체
언제 사줄거냐며 마누라 애 씻길때마다 힘들다 지x하는데
아직도 느긋하게 알아보고있냐고 어쩌구 저쩌구
나 힘들어 죽겠다 어쩌구 저쩌구 막 싸댔네요...
전 컴맹이라 인터넷 결제하는거 못해서
주로 제가 뭐 사야한다고 하면 신랑이 바로 컴터로
사주거든요.
장난감 시켰다고 카톡왔는데 미안하고 신랑 불쌍하네요ㅠㅠ
출산하고 육아스트레스 우울감 샌드백처럼 신랑이
다 받아주고.
그래도 유빈이가 제 머리 잡아당기면
깜작 놀래서 야~ 안돼 하면서 저 자기 가슴팍에 팍 숨겨서
지켜주는 그런 신랑인데...
또 이놈의 성질머리가 욱해서 신랑한테 넘 미안하네요.
유빈이한테 짜증낼수 없어서 신랑한테만 다 퍼부었거든요..
저 정말 못됐죠? 반성중입니다ㅠㅠ 신랑 미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