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어주세요..(튼살사진있어요 비위약하신분들은 누르지마세요)
♥종혁맘♥ 2014.10.31 17:37:12
일다닐때 50키로 일그만두고 종혁이갖기전65
종혁이갖고 막달90찍고 출산60일후에 85키로엿을때 찍은
웨딩촬영사진입니다.
지금 70키로 둘째 6개월 임신중이지만 종혁이임신했을때처럼
살찔까봐 무서워요
곧 돌촬영하는데 저렇게또찍어야한다니.. 나중에 우리아이들이
절 창피해하진않을지.. 저옷입고찍을라고햇는대
너무 펑퍼짐해서 블라우스하나사려고하니까 친언니가
너는뭘입어도 뚱뚱해보일거라며..
튼살은 안지울꺼예요 지울돈도없고 보이지도않으니 상관없는데 늘어난옆구리살...
마구마구비웃어주세요
저는 임신하면 다 살이찌는줄알았어요
또 출산하면 저절로 살이 빠지는줄알았어요...
간절히 종혁이를 갖은거라 조심또조심하며 외출은안하고
마구마구먹어대서 살쪄도 남편이 종혁이가잇어서그렇다 낳으면빠진다 이쁘다괜찮다해서 정말 괜찮은줄알았네요
아이낳고보니 왜이리 날씬하고이쁜엄마들이많은지...
익명으로 글쓰셔두 되고 막말하셔두되요
한없이작아지는하루네요 오늘만 우울해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