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절 잘 보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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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의 명절이

특별한 건 없겠지만 무탈하게 편안하게...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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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잘 보냈고 이렇게

블로그로 복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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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정리 중에 있던

작업방을 드디어 정리 완료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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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인 저희 집에

저만의 작은 공간이

이렇게 3평 정도 되는 방이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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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을 저는 작은 공방처럼 꾸며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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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외부에서 공방 운영을 위해서

신경 못 쓰고

방치 중이던 공간이었다가

외부의 공방을 정리하고 다시 집안의 작업방

정리를 한 것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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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하게 쌓여 있던 것을

정리해 준 후

찬넬선반 기둥을 벽에 부착하여 주고

목재를 올려 작품들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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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리폼해서 사용하던 것을

다시 추가로 설치했던 목재들 모두 분리하고

그대로 가지고 들어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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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공간이다 보니

아주 깔끔한 작업실은 못돼지만

나무들이 많다 보니

편안한 느낌이 아주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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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아니 ㅎ;;

작업실 문을 열자마자

빈티지한 창문이 반겨 주는 곳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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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면

긴 테이블과 함께

몇 안 되는 작품들과

각종 diy 재료, 셀프 인테리어 재료들이

수두룩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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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바닥 위에 에폭시 수성페인트를 발라

사용하다 다른 작업으로 인하여

물건들을 그대로 둔 채

화이트로 칠했던 부분이 있어서

깔끔하지 않은

바닥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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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작업실로 사용하는 데는 문제없는 것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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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테이블은

공방에서 사용하던 그대로의 테이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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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가 놓이니

뭐라도 꼭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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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작은 공방을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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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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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 오시면

믹스커피 대접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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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아서 버닝하기 딱 좋은

분위기인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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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작은공방

#주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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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동안

우드버닝 지도사와

셀프 인테리어 지도사로

이렇게 작품이 늘어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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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물들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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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공간에 예쁜 선반 하나 더 추가하여

자격증들도 올려두어야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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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공예 자격증을 수료하기 위해서

만들었던 재활용 장난감들...

절대로 버릴 수 없는 것들이라 한자리에 모아 정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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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핸디코트 벽으로

제가 주로 리뷰 촬영 때

자주 사용하던 공간이기도 한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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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후

저의 마음가짐이

작업 공간에서 많이 만들자인데...

실천이 잘 될지는 모르나

노력은 해봐야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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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이제 남은 주말엔

하다만 컴퓨터방을 마무리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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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후시간 마무리 잘 하셔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