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네이버 리빙에서

우리집 주방 자랑하기에 선정 되어서

저희집 주방을 구경 시켜드린 적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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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동영상으로

키친투어 이벤트가

열리네요~~

나의 주방은 나만의 향기다라는 제목으로

제 주방을 구경 시켜드렸다면

이번에는

저만의 향기를 뛰어넘어서

저만이 소유한 멋을 가진

제 고유색을 나타내는 주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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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살뜰한 주부답게

손끝으로 만들어내는 키친수납 도구들과

저만의 수납아이디어와 테이블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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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문지방을 넘어 들어 온 모든 물건들은

제 역할이 끝났다고 그냥 퇴출 되는 일은

결단코 존재하지 못하는 주방주인이 살아가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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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과 훼밀리룸 사이를

구별하기 위해서

가벽을 세우기 보다는

서재에 있는 책상 위 부분을 놓고

주방 소품들과 화초를 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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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에 변화를 주었답니다

약간 좁아 보이는 감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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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과 휴식 공간이

이제는 나누어져 보여서 저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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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선반은 제 남편에 저를 향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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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선반에 조르르 놓인 새로운 양념병들은

얼마 전 유리병스티커 손쉽게 흔적없이 제거하기

포스팅의 주인공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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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수확한 야채들로

맛나고 즐거운 식탁시간을 준비 하려고

한 바구니 수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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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수납장에 키친소품들은

후크를 이용해서 공간 절약도 하고

수납도 간단하게 찾기도 용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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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 안쪽에

나란히 걸어 두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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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키친 창가에는

5년전에 소개 될 때는 이런 모습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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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창가에 나무 선반을 달아서

그린인테리어소재로 다육이 화분과 러브체인같은 화초를

키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중 입니다

보이는 수납의 일환으로 키친용품 수납해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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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의 느낌을 살려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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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화분에 뜨개질로 옷을 입혀주는

저만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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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테이블 세팅에 필요한 남편의

재활용 놀이 덕분에 ~~

테이블 세팅 소품들만 모아놓은 수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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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에 따라서

식탁에 깔려지는 다양한

뉴질랜드 시골아낙표 핸드메이드 테이블매트와 소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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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서 즐겁고

사용하면서 뿌듯한

저만의 색을 지닌 테이블용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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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만들두었으니

손님 맞이 테이블 세팅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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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욕심은 몰라도

키친용품 욕심은 언제나

파워풀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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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작업대

베이킹을 하거나 손칼국수는 이곳에서

만들어집니다

서랍을 열면 향신료&허브

다른 한쪽은 키친도구들

서랍이 앞뒤로 다 열려서

작업을 어느방향에서 하던지

아주 사용편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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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대 다리에 울 남편이 바퀴를

달아주어서

집안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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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집안 가구를 온통 무빙하는 취미가 있어서

그것에 대한 남편의 배려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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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알코올 빼놓고 마시는 종류는 다

사랑하느

저희 부부가 엄청시리 좋아하는 코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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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오픈 그릇장으로 활용해서

머그컵 종류와 커피잔 & 크리스털 컵을 수납해둔

그릇장입니다

거실로 쓩 날라가면

그릇장 3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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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수납의 지혜를 발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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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 장식장에는

아들이 사준 커피잔과 특별한 날 남편이 선물해 준

예쁜 컵들이 보관 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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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리는 실림팁은

네이버 TV동영상에 실려 있답니다

궁금하면 링크 열어보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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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테이블 옆 서랍장에는

커트러리와 주방도구들이 가지런히 정리 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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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엌놀이는

저만의 색을 가지고 있는 것 확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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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다 구경 못시켜드린

키친 용품이 더 있는데

오늘은 요기까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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