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최적화 듀얼 벽걸이휴지통 예쁘기까지
시크한까미 2019.01.24 19:15:16
" 공간최적화 듀얼 벽걸이휴지통 예쁘기까지 "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는 날이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줘서 그리 다운된 기분은 안 드는 거 같아요. 그쵸?:D
휴일이었던 어제도 근무를 하셨던 분들도 게셨을텐데요,
잠시 시원한 바람 쐬는 시간을 가지시고 이번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집이든 사무실이든 휴지통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우리에겐 필수아이템이죠.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이긴한데 늘상 접하다보니 크게 비중을 두지 않고 지내온 거 같아요.
그런데 늘 같은 디자인의 원형 타입들만 접해오다 문고리닷컴의 엔플라스틱 듀얼 벽걸이 휴지통을 접하니
쓰레기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실용적이고 참 세련된 느낌을 받게 되네요.
아무래도 인테리어를 중요시하는 요즘 시대다보니 거기에 비중을 두고 제작 된 디자인이 아닌가 싶은데요,
상당히 깔끔하면서 세련됐죠?
모던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이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연출하는 타입이예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반달 모양이라 벽면에 걸고 사용하기 좋은 타입이면서 정면에서 바라볼 땐 부드러운 입체감을 즐길 수 있는 타입인거죠.
그리고 두 제품을 결합하면 공간이 분리된 원형 타입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데요,
이런 경우엔 양쪽을 제각각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겠죠?^^
벽에 거는 휴지통이 나올줄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일상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이런 아이디어 아주 반갑습니다.
아시겠지만 바닥에 있는 경우엔 청소할 때나 그 외 사유로 걸리적 거리는 경우가 잦거든요.
본 제품은 다크그레이, 민트, 아이보리, 브라운 4가지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가지 컬러중 초여름 시즌에 맞춰 깔끔한 타입의 아이보리와 시원한 느낌의 민트 두 컬러를 신청했는데요,
아이보리 컬러 굉장히 곱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화이트 계열을 선택한다면 화이트컬러보다 저가 느낌이 들지 않는 아이보리 컬러를 선호하죠.
컬러가 다양한 제품일수록 색상 선택 장애가 생기곤 하는데 제가 선택한 두 컬러 모두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벽에 적용한 모습을 보시면 집에 어울리는 컬러로 선택하시는데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특히 민트컬러는 자녀방에 적용하기에 아주 좋은 색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질은 탄탄하면서 탄력감이 있는 PP소재로 제조사는 엔플라스틱사구요.
부드러운 라인과 디테일한 부분까지 깔끔하게 제작 된 나무랄데 없는 디자인입니다.
원형보다 반 원형의 디자인이 참 실용적이지 않나 싶어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원형타입들과는 달리 벽면에 밀착시킬 수 있는 디자인이라 공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구요,
그리고 기대 놓는다는 점이 심적으로 안정감도 듭니다.
제품 하나하나 깔끔하고 꼼꼼하게 포장된 상태로 배송되었구요,
벽고정용 스톱퍼외 고객입장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설치 할 수 있도록 양면테이프, 나사못 1개, 못3개등이 부속으로 갖춰진 상태입니다.
뚜껑은 탈착식이라 비닐을 씌울때나 세척시 불편함이 없는 타입이구요.
컬러별도 구매를 하셨다면 뚜껑만 서로 바꿔서 또 다른 느낌으로 공간을 연출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두 컬러의 조합이 좋아 이 상태도 아주 예뻣거든요.
뒷면은 스톱퍼를 이용해 걸수 있도록 중앙에 홈이 파져있는 상태구요,
두 개의 통을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훅이 달려 있는 상태예요.
보시는 것처럼 두 개를 연결한 상태에서 한쪽만 들어도 안정감있게 고정이 되기 때문에
허술하게 분리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은 전혀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두 개를 결합한 상태로 놓으면 자동으로 공간이 분리된 상태가 되기때문에
각각 용도를 달리해서 수납함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벽걸이휴지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굿 아이디어인거죠.:D
벽면에 적용하는 모습도 소개해 볼게요.
이렇게 통의 중앙 홈파진 곳을 스토퍼에 걸면 되는 방식이기때문에 설치 과정은 극히 단순합니다.
벽면에 스토퍼만 잘 고정하시면 되는거죠.
만약 쓰레기 담는 용도가 아니고 수납 용도라면 무게감을 감안해서 못과 나사를 이용해 벽면에 안정되게 고정을 하는 게 좋아요.
제가 사용해본바 무게감이 많이 나가지 않는 휴지같은 정도만 버리는 용도라면
양면테이프로도 거뜬하게 무게를 지탱합니다.
그래도 믿음이 안가시면 못과 나사를 이용해 고정하시는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구요.
전 콘크리트벽에 구멍 뚫는 작업을 패스 하고 싶어서 동봉되어 있는 3M양면테이프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스토퍼를 간단하게 조립했구요.
양면테이프를 붙인후 설치할 벽면에 고정했습니다.
벽걸이 용도로 사용하시려면 재차 수정하는 일이 없도록 사용하기 좋은 높이와 위치로 잡으시는 게 중요해요.
양면테이프의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서 전 바로 통을 걸지 않고 두 세시간 정도 기다렸구요.
통에 비닐을 씌운 후 고정장치에 간단하게 걸었습니다.
뚜껑을 오픈할 때 벽에 닿아 다시 닫힌다던가 그런 현상 전혀 없구요.
통이 균형을 못잡고 움직거린다는가 하는 현상도 없구요.
백마디 말보다 영상 하나가 더 전달이 빠르지 싶어요.
그리고 제가 언급한 부분이 더 이해가 잘 되실 거구요.
보시는 것처럼 사용감이 아주 편합니다.
그리고 쓰레기통이라는 이미지를 전혀 느낄 수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라 인테리어에 민감하신 분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어울리는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통들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른감을 받으실 거예요.
또 벽걸이휴지통은 이래서 좋아요.
바닥에 자리 잡고 있지 않기 때문에 청소할 때 걸리적거리지 않아서 청소할때 편하다는 점이죠.
물론 벽면뿐만 아니라 바닥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구요.
통의 높이가 32cm로 깊이감이 있는 편이기때문에 적지않은 양을 담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양쪽에서 들수 있도록 설계된 손잡이로 사용감이 훨씬 편하구요,
구멍처럼 양쪽에 난 손잡이가 통풍역활도 합니다.
전 지금까지 뚜껑이 없는 휴지통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먼지가 다시 배출되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덮개가 있는 타입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지저분한 부분이 가려져 보기에도 좋지만요.
인테리어 노출을 할 때마다 이리저리 숨기기 바빳던 휴지통들이었죠.
본 제품은 예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충만하게 누릴 수 있는 제품이기때문에 노출이 되어도 신경 쓰이지 않게 되실 거예요.
본 제품을 4개 이상 구매시 데코스티커를 증정한다고 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예쁘지만 스티커를 붙이면 훨씬 예쁠 거 같아요.ㅎ
듀얼모드에 탈착도 간단하고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만 쓰레기를 버릴때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는 그런 부분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현재 문고리닷컴에서는 14일인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벽걸이 휴지통 외에 엔플라스틱 제품들을 초특가로 판매 진행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