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고 다시그리고... 샌더기로 밀어내고~
그렇게 몇번의 실패 끝에 완성을 하긴 했습니다 ^^*

많이 부족하지만 아직은 초보라는 점~ 생각하시고 보아주세욥 ^^

커피보관함과 어울리는 것을 찾고 찾다가
흔한 그림보다는~ 뭔가 특별함 세상에 단하나의 우드버닝을 가지고 싶었던게
제 의도 였네요 ^^

그래서 언젠가 직접찍어 놓았던 액자 사진을 활용해 봤습니다~

이것도 저작권 어쩌고 저쩌고 할까용? ㅋㅋㅋ

도안을 그려내고~
이걸 내가 관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을 가진채
그냥 내손에 맡긴채 퇴근 후 조금씩 조금씩 버닝을 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명암이 잡히기 시작하고~
뭔가 부족한데...
신랑과 딸에게 계속해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

커피함의 양옆은 그냥~
지나가는 그림들 응용했어요~ ^^

이건 아니다 ~ 싶어서
샌더기 돌기고
그리고 다시 그리고 ㅋㅋ

그렇다고 잘 그린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 ^^

버닝이 완성 되고

마지막으로 커피색과 어울리는 컬러의 우드스테인을 빈공간에 칠해 완성 했으용~ ^^

커피함과 잘 어울리는 것을 그리고자 노력했는데 어떤지요~? ^^
자신없으니 계속해서 물어보기 작전 ㅋㅋ

초보때 만들고 그리고 했던것을  훗날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게 될까요? ㅋ

저는 개인적으로 훗날을 위해서 잘하지 못하더라도
내 선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편이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봤을때 뭔가 뿌뜻하다고 해야 할까요~
 나도 저런 때가 있었지 하면서 그 때의 감정이
떠오르고 초심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



이상 버닝으로 커피함 꾸미기는 이렇게 완성했네요~ ^^



이웃님들~ 남은 하루도 자알 보내세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