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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자리한 집(ON THE ROCKS)
100 lovely 2018.07.20 1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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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가 울창한 공원 한가운데 있는 언덕 위에 자리한 이 여름 별장은 파티와 스포츠를 위한 공간이다. 독일과 헝가리 출신의 건축가 부부 악셀과 소피아에게는 완벽하게 조화로운 장소이기도 하다.

그늘을 만들어내는 레이스 패턴의 메탈 구조물은 빌레 Vilet에서 주문 제작했다. 왼쪽 페이지에 보이는 나무 테이블과 벤치는 노르뤽스 Nordlux에서 주문 제작했다. 의자와 낮은 테이블은 케탈 Kettal, 오른쪽의 카나페는 로다 Roda, 푸프와 태피스트리 빈티지 쿠션은 코코크 Cocoq, 펜던트 조명은 PM 코 스타일 PM Co. Style 제품.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집 아니면 밤샘 파티를 위한 집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비자 도심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이 빌라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이 빌라에는 길이 22m인 수영장과 이른 아침까지 파티를 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클럽이 지하에 있다. 악셀 쇠네르트와 소피아 바나기 부부에게 이비자 섬은 그들의 사랑을 상징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건축가와 실내 건축가로 일하는 부부는 20년 전 사랑에 빠져 이 섬에서 첫 번째 여름을 보냈다. “언젠가 이곳에 우리의 여름 별장을 짓자고 다짐했어요”라고 악셀이 이야기한다. 부부는 오랫동안 고생한 끝에 소나무 숲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의 4헥타르 땅을 찾아냈고 그들이 꿈꿔온 빌라를 디자인했다.

언덕 위의 숲을 마주한 테라스와 긴 수영장이 몸과 마음을 무장해제시킨다. 커튼은 에드몽 프티 Edmond Petit 제품. 실내에 있는 테이블은 카핀테리아 산 안토니오 Carpinteria San Antonio에서 주문 제작한 것. 테이블 주변의 의자는 노먼 체르너 Norman Cherner, 촛대와 나무 소품은 슬뤼즈 Sluiz, 펜던트 조명은 노르뤽스, 사암 바닥은 코토 데스트 Cotto d’Este 제품.

소피아는 편안하고 살기 편한 집을 원했다. 여행을 많이 다니는 그녀는 호텔에서 지낼 때 마음에 들었던 모든 것을 이곳에 펼쳐놓았다. 집 안은 베이지색, 두더지색, 밝은 회색처럼 시간이 흘러도 질리지 않는 중성적인 컬러를 기본으로 구리색과 금색같이 밝은 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 악셀에게 이 빌라 공사는 ‘흔치 않는 프로젝트’였는데, 그가 운영하는 AS 아키텍처가 사무실과 호텔 레노베이션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이다 . 부부는 주변의 자연환경과 최대한 어우러지면서 방에 머무는 사람들이 주변 풍경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랐다. 악셀은 지형에 따라 이 집의 라인을 디자인했다. 빌라 지붕에는 30cm의 흙을 덮어 씨를 뿌릴 수 있으며, 이 지역에서 찾은 돌로 파사드를 마감했다. 그리고 거대한 미닫이 통유리창으로 수영장 쪽 빌라를 둘러싸서 창을 열면 창이 벽 속으로 사라져 집 안과 바깥의 경계가 사라진다. 또 생태학적 건축을 위해 태양열 패널을 설치했다. 이 장대한 프로젝트가 빛을 보기까지는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집이 크기 때문에 소피아는 대부분의 가구를 이 지역 장인에게 주문 제작했다. 지칠 줄 모르는 이 부부는 항상 새로운 즐거움을 추구한다. 그중 하나가 크로스핏이다. 악셀은 숲 한가운데에서 여러 가지 운동을 번갈아하는 크로스핏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싶어했다. 정말 활력 넘치는 건강한 부부가 아닐 수 없다.

침대에서 바라보는 천국 같은 풍경. 암체어는 메종 뒤 몽드 Maison du Monde, 모직 쿠션은 자라 홈 Zara Home, 낮은 테이블은 르 스튜디오 데 컬렉션스 Le Studio des Collections, 천장 팬은 파로 Faro, 커튼은 에드몽 프티, 밖에 있는 암체어와 낮은 테이블은 케탈 제품.

통유리창을 활짝 열어놓으면 욕조로 바람이 들어온다. 욕조는 베이델로프트 Badeloft, 수전은 한스그로헤 Hansgrohe, 낮은 나무 테이블은 르 스튜디오 데 컬렉션스 제품. 거울과 세면볼은 마르몰레 산타 욀라리아 Marmoles Santa Eulalia에서 주문 제작했으며, 세면대 아래 가구는 카핀테리아 산 안토니오에서 주문 제작했다. 타월은 입 들롬 Yves Delorme, 모자와 바구니, 태피스트리는 이비자 섬의 빈티지숍에서 구입했다.

 

가족과 친구를 모두 맞이할 준비가 된 큰 나무 테이블은 이 지역의 가구 회사 카핀테리아 산 안토니오에서 주문 제작했다. 의자는 노먼 체르너, 테이블 위 촛대와 나무 소품, 바닥에 있는 랜턴은 슬뤼즈, 펜던트 조명은 노르뤽스, 천장에 설치한 팬은 파로 제품이다. 화강암 아일랜드 식탁과 벽장은 카핀테리아 산 안토니오에서 주문 제작했다. 꽃병은 코코크, 가전은 밀레, 수전은 한스그로헤, 커튼은 에드몽 프티 제품.

 

 

에디터          비르지니 뒤보스크 Virginie Duboscq

포토그래퍼    디디에 들마 Didier Delmas

writer           발레리 샤리에 Valerie Charier

출처: http://www.mais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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